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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정조와 18세기 푸른역사 2013 역사학회 305/363 12/11~12/16 2013-12-16 16:31:11 본문

독서

정조와 18세기 푸른역사 2013 역사학회 305/363 12/11~12/16 2013-12-16 16:31:11

singingman 2022. 11. 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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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학자가 쓴 논문을 모아놓은 책이다.

18세기는 동서양에 공히 18세기 학회가 만들어져있을 만큼 특별한 세기다.

조선에서는  경종에서 영조 정조를 거치는 시기이다.

흔히 조선의 르네상스시대라고 말한다.

17세기의 붕당을 타파하고 영.정조는 탕평책을 실시한다.

정조즌 군사(君師)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정하고 절대권력을 가지려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후대에 외척이나 친족들이 권력을 잡을 기회를 오히려 제공하게 된다. 

하지만 이 시대에 조선 중화론이나 청에대한 북벌계획등은 의논은 분분했지만 결국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청의 문물을 받아들이자는 실학과 북학이 오히려 유행하게 된다.

프랑스의 루이 14세가 태양왕으로서  '짐이 국가다'하는 절대군주권을 말하지만 정조도 자신을 만(萬) 천(川) 명(明) 월(月) 주인(主人) 옹(翁)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