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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소무의도 25.12.22 본문
윤선생님 부부와 우리 부부가 함께 갔습니다.
소무의도에 관해 찾아보니
소무의도의 다른 이름은 ‘떼무리’입니다.
인도교와 연결되는 서쪽마을 선착장 이름도 떼무리선착장으로 불립니다. 해안선 길이가 2.5km인 아담한 섬의 역사는 3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박씨 가족이 세 딸과 함께 들어와 섬을 개척했고, 유씨 청년을 데릴사위로 삼으면서 유씨 집성촌이 형성됐다고 합니다.
인근에서는 새우 등이 많이 잡혔고, 한때는 안강망 어선이 40여 척이나 될 정도로 부유했던 섬입니다. 소무의도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군 병참기지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섬 안에는 풍어제를 올렸던 터가 남아 있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휴양차 들렀다는 해변도 있습니다. 섬 주변은 간조 때면 해변길을 드러내고 낚시꾼이나 찾을 줄 알았던 외딴 섬이 품은 사연이 이렇듯 구구절절합니다.
인도교와 서쪽마을을 거치면 떼무리길로 연결되고 소무의도의 자연생태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 길은 당산으로 연결됩니다. 부처깨미길은 만선과 안전을 기원하며 풍어제를 지냈던 곳으로 주변 조망이 빼어납니다.
일산에서 인천공항 고속도로로 가다가 영종도로 나가면 무의도와 연결된 연륙교를 지나서 대무의도로 들어갑니다.
대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들어가는 방법은 배로 가거나 인도교로 건너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인도교 건너기 전에 주차하고 건너가서 바로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 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74m 높이의 안산 정상에 있는 하도정이란 정자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섬 뒷편의 해안선을 따라 걷다보면 섬을 한 바퀴 돌아서 원점회귀하게 됩니다.
한 시간이면 충분히 돌 수 있습니다.
썰물 때는 건너편 산으로 올라가지 않고 바닷가 길로도 갈 수 있습니다.
섬 앞 뒤 양쪽에 음식점과 카페가 다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섬에서 나와서 대무의도에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가면 음식점들이 아주 많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하나개 해수욕장 해안에 있는 아름다운 데크길도 30분 이상 걸을 수 있습니다.
낙조에 맞춰 가면 더 인상적인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영종도 백운산도 등산할 수 있습니다.
공항 철도 운서역에서 출발해서 산행을 하고 영종역에서 되돌아 올 수도 있습니다.

바닷가답게 생선 말리는 집이 있습니다.
윤선생님은 이 집에서 반건조 생선을 구매했습니다

소무의도 인도교

소무의도 마을

이 섬의 이름이 해녀섬이라고

앞에 보이는 산이 안산

인도교 건너면 이 표식이 있습니다


산 위에서 내려다 본 인도교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

솔숲길도 있고


안산 정상에 있는 하도정

멀리 자월도(?)가 보입니다



섬 뒷편으로 내려가는 길


햇빛 비친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해녀섬은 전복 따던 해녀들이 쉬던 해리도라는 섬이라고...




썰물때는 바닷가 길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 섬에서 가장 높은 건물


이 섬에도 핕배나무가 많습니다

윤선생님은 게를 잡았습니다



해안선 따라 설치된 데크길

멀리 인천 방향



전망대


갈매기?

섬을 한 바퀴 도는 길



생명의 강인함이여!

인도교

사철나무


물이 차면 이 배가 뜨겠지요?

화장실

방파제

물만 있으면 강태공들은 어디라도 갑니다

대무의도 해변

갯골에도 물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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