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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일산 호수공원 2015-01-03 23:04:48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

일산 호수공원 2015-01-03 23:04:48

singingman 2022. 12. 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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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박효필 선배와  문목, 소목, 성수네와 함께 라페스타에 있는 일산 청목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은 이상구 집사부부와 최성순 집사 부부와 함께 에니골 잎새 앞에 있는 동태찜집에서  먹다.

오전에 호수공원을 갔더니 날씨가 추워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운동하고 있다.

폭포광장에 얼음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랜만에 언제나 만나도 자주 보던 사람같은 신실한 예수인 교회 사람들 - 이들은 오랜만에 만나는데도 전혀 그런 느낌이 안 들고 매주 보던 사람들 같은 느낌이다. 신앙좋고 신실한 사람들은 세월이 지날수록 그 진가를 발휘한다.

 

박효필 장로가34년간 근무한 교직에서 명퇴를 하고 탄자니아 선교사로 나간다고 해서 선교사 선배인 문목이 열심히 설명해 주었다.

 

인공적으로 물을 뿌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