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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통세계사1권 김상훈 다산에듀 2009 421쪽 2/18~2/24 2015-02-24 18:20:09 본문
선사시대부터 1400년 전후까지의 세계사를 개략적으로 간추린 책으로 두번째 읽는다.
동서양을 비교하면서 시대를 나열해서 같은 시대에 동서양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이해하기가 용이하다.
4대문명 -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허문명을 설명하고 에게 문명이라고도 하는 그리스 문명은 크레타 섬에서
발생한 크레타 문명과 그리스 본토에서 발달한 미케네 문명으로 나누어 진다.
그리스에서 트로이 전쟁이 발발한 기원전 1200년경 중국에서는 기원전 1120년경에 주나라가 건국된다.
트로이 전쟁은 그리스 미케네의 아가멤논이 소아시아에 있는 트로이를 공격한 전쟁으로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를 납치한데서 부터 시작한다. 아킬레스와 트로이 목마 이야기가 전설처럼 나온다.
기원전 753년에 로마가 건국될 때 중국에서는 기원전 770년경 춘추시대가 시작된다.
구 바빌론에 이어 아시리아가 671년에 오리엔트를 통일한다.
구 바빌로니아 - 아시리아 - 신 바빌로니아 - 페르시아 순으로 오리엔트는 통일국가들이 등장한다.
기원전 770년에서 403년까지를 춘추시대 그후 진나라가 중국을 통일한 221년까지를 전국시대라 한다.
춘추시대는 명목상으로라도 주나라를 종주국으로 인정했지만 전국시대는 그마저도 무시되고 힘센 놈이 제일이었다.
춘추시대는 공자의 책 춘추에서 전국시대는 전한시대 말기 유향이 쓴 전국책에서 따왔다.
춘추5패는 제,진,초,오,월 이었다.
고대세계 7대 불가사의
1. 이집트 쿠푸왕의 피라미드
2. 바벨론의 공중정원
3. 그리스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4.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거상
5.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6.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7.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의 사당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싸운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원전 431~기원전 404)이 끝날 때 중국에서는 전국시대가 시작된다.
페르시아와 그리스가 싸운 페르시아 전쟁(기원전 492~기원전 479)은 그리스의 승리로 끝나고 그후 그리스를 정복한
마케도니아의 알랙산더는 기원전 334년 페르시아 정벌전쟁을 나선다. 다리우스에게 대승을 거두고 고르디움의 매듭을
한칼로 끊어버린 일이 발생한다.
전국시대의 7웅은 제,연, 조, 위, 한, 진 초나라이며 진이 통일한다.
기원전 317년 인도에는 최초의 통일제국인 마우리아 왕조가 들어선다.
기원전 6세기 페르시아에 조르아스터교가 들어서서 후대의 모든 종교에 영향을 미친다.
기원전 272년 로마가 이탈리아와 헬레니즘 세계를 통일하고 기원전 202년 한나라가 다시 중국을 통일하면서 한무제는
장건을 보내 흉노족을 몰아내고 비단길을 개척한다.
이때 로마는 지중해 지역을 완전히 장악한다.
훈족에게 쫓긴 게르만 족이 로마를 밀어냈고 이 흉노를 밀어낸 사람이 비단길을 재개한 후한의 반초라는 사람이다.
한나라 어지러워지면서 삼국시대가 시작되고 위나라 조조의 후손인 조비가 스스로 황제가 되지만 대장군 사마의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후대에 사마염이 위나라 왕 조환을 끌어내리고 265년에 황제에 올라 나라 이름을 晉이라 한다.
간다라 미술은 인도 전통양식에 헬레니즘 양식이 덧붙여진 것이다.
간다라 미술에 인도 전통양식이 가미된 것을 굽타양식이라 한다.
로마가 동서로 분열되고 서로마의 패권이 게르만족의 프랑크 왕국으로 넘어간다.
훈족의 아틸라 몽골의 징기스칸
이슬람의 맘루크는 왕의 경비대였는데 이들이 반란을 일으켜 왕조를 세우기도 했고 오스만 제국의 무라드 대왕은 친위부대인
'예니체리'를 만들었고 훗날 동로마 제국을멸망시키는데 이들이 큰 공헌을 한다.
카놋사의 굴욕과 아비뇽 유수는 영원한 것이 없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