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인천 화평동 냉면,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2015-05-23 16:39:06 본문

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천 화평동 냉면,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2015-05-23 16:39:06

singingman 2022. 12. 9. 18:52
728x90

아버지께서 외롭다고 노래를 하셔서 함께 인천을 다녀오다.

화평동 냉면골목에서 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바로 옆에있는 자유공원을 들러서 차이나타운으로 내려가다.

차이나타운은 주말이어서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다.

자유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했기 때문에 차이나 타운 입구에 아버지와 아내를 기다리게하고 나는 돌아가서 차를 가지고 가서 모시고 돌아오다.

 

화평동 냉면 골목을 알리는 입간판

 

 

세숫대야 냉면으로 불리는 이 냉면을 아내는 다먹고 사리를 하나 더 추가해서 다 먹었다. 아내가 이렇게 많이 먹는 건 결혼 후 처음 본다.

 

가격은 엄청 착하다. 냉면이든 만두든 다 5,000원이다.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 - 한 때 좌파 사람들이 이 동상을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인천상륙작전을 부조로 만든 것 같다.

 

이 사람은 누군지 잘 못 읽어보지 못해다.

 

자유공원에 있는 조형물

 

인천 앞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잘 만들어 두었다.

 

곳곳에 정자와 쉼터를 만들어 두어서 시민들이 쉬기 좋게 되어있다.

 

차이나 타운에 있는 공자?

 

삼국지 거리

 

도원의 결의를 그린 그림 앞에 이런 포토죤이 있다.

 

여기에는 삼국지를 벽화로 그렸고 왼쪽 길은 초한지를 그린 모양인데 가보지 못했다.

 

사람들이 엄청 붐빈다.

 

공화춘이라는 이 중국집에서 음식 먹으려고 사람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섰다.

 

화덕에 구운 십리향이라는 만두를 살려고 사람들이 끝도 없이 줄을 서 있다.

 

차이나타운을 알리는 입구의 중국식 문 패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