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사 16-07-16

내장사는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다.

고즈넉한 산사의 느낌이 없다.

공사중이어서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워낙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어서인지 입구 가로수도 단풍나무다.

 

승탑밭이 상당히 크다.

 

승탑밭 출입문이 잠겨있다.

 

홍예교 이름이 반야교다.

 

입구에 작은 연못이 있다.

 

어디가나 동전투척이다.

 

 

 

대웅전이 새로 지은지 얼마 안 된 새건물 같다.

 

 

대웅전 내부에 있는 이것도 탱화라고 하나?

 

명부전의 영어 이름이 재미있네.

 

도명존자와 무독귀왕 그리고 10왕을 소조로 만들었나?

 

안을 살펴보니 삼성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