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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주말을 즐기는 호준네

이제 날씨가 좀 따뜻해져서 야외활동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족/성호준 2025. 3. 10. 16:12
제자 자랑

치아에 문제가 있어서 병원을 가야 하는데 미루고 있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오늘은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망설이지 않고 그동안 찾아가 보고 싶었던 제자 용희에게로 갔다.거의 40년 만에 만나는 데도 옛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나도 옛날 그대로라고 말한다.내가 젊었을 때 좀 겉늙기는 했었지...그동안 어금니 아래위가 딱 맞지 않아서 음식을 씹을 때 갈아지지 않았다.거의 20년 가까이 된 임플란트 한 치아가 문제였다.그래서 튀어나온 한 개의 치아를 섬세하게 잘 갈아주었다. 병원에 온 김에 잇몸이 상한 부분과 치아 뿌리에 때워야 할 부분들은 때워주고 스케일링까지 한 번에 깔끔하게 해 주었다.좋은 제자를 둔 덕분에 아주 시원하게 한 번에 문제를 싹 다 해결했다.내가 창현고에서 학교와 문제가 있어서 1년밖에 ..
살아가는 이야기 2025. 3. 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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