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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춘대 능선- 응봉능선 17-02-17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탕춘대 능선- 응봉능선 17-02-17

singingman 2023. 1.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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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706번 버스 타고 산골고개에서 하차해서 산행을 시작하다.

산골고개에서 하차해서 왼편에 있는 아파트 옆으로 올라가면 산행시점이 나온다.

오늘 코스는

산골고개 - 탕춘대 능선 - 비봉 향로봉 삼거리 - 비봉 - 응봉능선 - 진관사 앞으로 산행하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산행하기는 좋았다.

군데 군데 눈과 얼음이 좀 있긴 했지만 그리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다.

산골고개에서 올라가는 길은 북한산 자락길이라는 둘레길을 만들면서 데크를 아주 잘 만들어 둬서 걷기가 참

편하다.

데크길이 상당히 길게 나 있는 것 같다. 다음에 이 둘레길을 한번 가도 좋겠다.

 

 

여기가 탕춘대 능선 산행시점이고 조금 왼쪽에 데크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 것 같다.

 

이런  데크길이 아주 오랫동안 계속된다.

 

 

 

 

 

조망명소에 오면 이런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사방을 둘러보고.

 

장군바위라는 조망명소다.

 

향로봉에서 보현봉까지 한 눈에 다 들어온다.

 

제일 왼쪽은 족두리봉 제일 오른쪽은 비봉

 

탕춘대 능선길은 아마 북한산 전체 등산로 중에서 경사가 가장 완만한 길일 것 같다.

 

 

 

탕춘대성 암문

 

 

 

 

 

족두리봉이 가는 내내 왼편에 보인다.

 

 

 

독바위역에서 오면 족두리봉을 거쳐 향로봉으로 갈 수 있다.

 

 

 

 

 

이 절 이름이 뭘까?

 

 

 

옛날에 국립공원 입장료 받을 때는 여기서 입장료를 받았다.

 

 

 

향로봉이 깨끗하게 잘 보인다.

 

망개 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잘 메달려있다.

 

 

 

 

 

비봉이 이 쪽에서는 이렇게 봉우리가 두개로 보인다.

 

진흥왕 순수비 - 원본은 국립 박물관에 가 있고 여기는 복사본이 있다.

 

 

 

 

 

이런 암릉도 있어서 걷는 재미가 상당하다.

 

 

 

 

 

 

 

여기만 오르면 비봉 능선길을 만난다.

 

 

 

사모바위 쪽에서 바라본 비봉

 

 

 

향로봉

 

사모바위를 여러 곳에서 바라본다.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사모바위에서 응봉 능선 내려갈 때 보이는 바위 정상에 서 있는 멋진 소나무

 

백운대 쪽을 바라보면 이렇다. 앞에는 의상능선이 있고 뒤에 백운대가 보인다.

 

문수봉 방향

 

 

 

응봉 능선을 내려오다 보면 이런 아름다운 길이 있다.

 

백운대를 당겨보았다. 앞에는 노적봉 옆에는 만경대

 

 

 

이런 정답고 편안한 길이 응봉 능선에 있다.

 

 

 

더운 여름철에는 여기가 좋은 휴식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