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 응봉능선 -사모바위 -향로봉 -기자촌 - 진관사 17-07-17

시험 마지막날 비가 오는데 오랫동안 산을 안 가서 비맞고 산행하다.

비맞고 산행하는 재미가 상당히 좋다.

 

비맞으면서 응봉능선을 올라간다.

 

사모바위 앞에서 문수봉쪽을 바라보다.

 

황산에 비래석이 있다면 북한산에는 사모바위가 있다.

 

비봉.

 

원추리

 

비봉쪽에서 바라본 향로봉

 

비봉 위에 있는 진흥왕 순수비 복사본

 

양지꽃

 

기자촌쪽으로 내려가다 향로봉을 뒤돌아 보다.

 

기자촌 능선

 

백운대 방향을 바라보면 의상능선이 멋지게 보인다.

 

진관사 앞 새로 짓고 있는 어느 집 정원에 핀 백일홍

 

도라지가 아름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