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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한라산 강정효 돌베개 2003년 271쪽 2/24~2/26 본문
한라산에 관한 종합 보고서다.
제주도에는 368개의 오름이 있다.
오름은 오르다의 명사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름의 화구호에는 물이 고인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어승생악은 오름의 맹주라 불릴만한 오름이다.
웃세오름은 위에 있는 세 오름이란 뜻으로 붉은 오름,누운 오름,족은오름이 각각의 이름이다.
물장올은 설화에 의하면 제주에서 물이 가장 깊은 곳이다.
옛날 사람들은 물장올을 '창 터진 물'이라고 하여 바닥 끝이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한라산을 만들만큼 키가 큰 설문대 할망이 이 물장올에 들어갔다가 빠져 죽는다.
일본의 국화인 왕벚나무는 일본이 원산지가 아니고 제주도가 원산지다.
제주 설화에 나오는 설문대 할망은 한라산을 만들었고 영실에서 웃새 오름으로 올라가다 보면 500장군상이 있는데 여기에 얽힌 설화는
다음과 같다.
옛날에 어떤 어머니가 500명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아이들이 다 나가고 없는데 큰 솥에 죽을 끓이다가 그만 실수로 빠져서 죽었다.
집으로 돌아온 아들들은 그런 줄도 모르고 죽을 맛있게 먹었는데 막내가 마지마막으로 죽을 먹다가 뼈다귀를 발견해서 조사해보니
자기 어머니였다. 막내 아들은 울면서 한경면 고산리 앞바다로 달려가 굳어져 바위가 되었는데 차귀도의 바위가 그 바위다.
그리고 나머지 아들들도 통곡하다가 하나 둘씩 굳어져 바위가 된 것이 영실의 오백장군이다. 실제로 세어보면 499개라는 설이 있다.
프랑스의 타케 신부가 제주도의 식물을 연구해서 많이 알렸다.
일찍이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고상돈이 제주도 사람이다.
비자림이 제주도의 특별한 식물이고 관음사가 큰 절이다.
4.3 항쟁으로 산악지대에 살던 민간인들이 억울하게 많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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