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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현충사 17-06-03 본문

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아산 현충사 17-06-03

singingman 2023. 1. 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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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부부와 함께 가다.

이십 수년 전에도 성수네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여기를 들른 적이 있었다.

그때는 현충사가 별로 볼 품이 없었는데 지금은 대대적으로 공사를 해서 아주 대단한 곳으로 만들었다.

특히 반송과 각종 나무들이 아주 볼거리였다.

 

충무공 기념관은 규모에 비해서 내실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 유물이나 기록을 모으는 것도

쉽지는 않았으리라 짐작된다.

 

주차장이 아주 널찍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니라.

 

현충사 입구

 

 

 

 

 

 

 

 

 

이 길을 지나서 한참 걸어 들어가면 현충사 입구인 충무문이 나온다.

 

 

 

 

 

 

 

정원에 앵두가 많이 열려 있다.

 

 

 

 

 

 

 

이순신의 아들들 중 효자로 표창받은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정원 연못에 잉어들이 아주 많다. 먹이를 주니 이렇게 모인다

 

 

 

 

 

충무공 셋째 아들 무덤

 

 

 

 

 

 

 

 

 

이면의 무덤에서 내려다 본 모습

 

무덤가에 소나무가 아주 좋다.

 

 

 

충무공 후손들의 무덤들

 

충무공이 예전에 살던 집이래요

 

어느 학교 아이들이 많이 왔다.

 

나는 한옥 천정의 이 서까래 배열이 아주 아름답다.

 

뒤안에 우물이 있다.

 

 

 

옛집 옆에 이 우물이 있다.

 

 

 

 

 

 

 

 

 

 

 

 

 

 

 

단풍나무 씨앗이 이렇게 프로펠러를 타고 날아간다.

 

 

 

 

 

 

 

마가목에는 빨간 열매가 열린다.

 

적단풍은 처음부터 이렇게 단풍이 들어 있다.

 

 

 

 

 

 

 

 

 

 

 

사당은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충사의 특징 가운데 반송이 엄청나게 큰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닷집이 아주 화려하다.

 

대나무 숲이 사당 옆에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씨라고...

 

사당 안 천정 무늬

 

 

 

충신,효자,열녀에게 세워주는 홍살문

 

 

 

엄청나게 큰 반송이 있다.

 

 

 

소나무들을 양쪽에서 가운데로 휘게 만들었다. 그래서 소나무 터널이 되었다.

 

 

 

 

 

옮기기 전에 있던 옛날 사당 - 이 현판이 숙종이 하사한 것인가?

17년 10월 16일 조선일보 뉴스에 보니까 민주당에서는 적폐 청산한다고 박정희 대통령 글씨는 치우고  이

현판을 새로 지은 현충사에 걸라고 하는데?

안민석이던가 누군가가 그런 주장을 했다는데 중국 홍위병 생각이 갑자기 나는 건 내가 너무 무지해서인가?

그 큰 건물에 이 현판을 걸어두면 보이기나 할까? 적폐청산도 좋지만...

 

 

 

 

구 사당에 걸려있는 주련을 해설했다.

 

 

 

구 사당의 천정 꽃무늬

 

 

 

나무 이름이 재미있다.

 

기념관

 

 

 

 

 

 

 

 

 

 

 

 

 

 

 

 

 

 

 

 

 

 

 

 

 

이렇게 큰 칼을 휘두르려면 키가 엄청나게 크거나 힘이 정말 좋아야 겠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일본인들의 시각을 볼 수 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중국의 기록

 

서양인들의 이순신 장군에 관한 기록

 

 

 

북한 우표에 소개된 거북선

 

외국 주화와 지폐에도 이순신 장군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