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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17' 아들 생일 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2017-07-09 본문

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17' 아들 생일 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2017-07-09

singingman 2023. 1.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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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이 아들 생일인데 그 날 모이기가 힘들어서 미리 모이다. 

뉴코아 9층에 있는 '자연별곡'이라는 음식점에서 함께 저녁을 먹고 우리 집에서 이야기하고 놀다.

며느리가 직장이 워낙 바빠서 평일에는 모이기가 참 힘들다.

그래도 모인 김에 아버지께도 다들 갔다왔더니 아버지께서 엄청 좋아하셨다.

그리고 올 10월에 있는 열흘짜리 연휴 때 가족이 함께 놀러 갈 계획도 세웠다.

5~6일이나 7일까지 함께 하기로 하다.

그리고 방학 때 큰 애기가 휴가를 낼 수 있으면 제주도를 함께 갔다 올 계획도 세우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가족들이 쉴 때는 이렇게 다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