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설득 카민 갤로 저 김태훈 역 RHK 2017년 341/359 8/5~8/21

방학동안 놀러 다니느라 책을 거의 못 읽었다.

김상현 집사님이 이 책을 주어서 읽다.

 

이 책의 핵심은 스토리텔링을 잘 하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자세히 예를 들어가면서설명한다.

 

내용중 인상적인 주장들을 살펴보면

 

열정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스티브 잡스는 직관을 따르고 내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일을 하라고  말한다.

훌륭한 스토리텔러들은 실패로부터 배우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저절로 되는 일은 없다.

좋은 스토리텔링은 역경과 그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반드시 담아야 한다.

 

좋은 스토리는 다음 3 단계를 가지고 있다.

사건의 촉발 - 변화 - 삶의 교훈

 

열정을 가진 개인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을 굳게 믿는 사람은 어려운 과제를 피해야 할 위협이 아니라 터득해야 할 과제로 여긴다.

 

사람들이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인정받고 일원이 되고 성장하고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뛰어난 스토리에는 악당과 영웅 그리고 고난이 있다. 이런 요소를 갖추어야 좋은 스토리가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3요소로 파토스(감정:이야기), 로고스(논리:분석적),에토스(증거:신뢰성)를 들었다.

 

TED에서는 연설을 18분 안에 끝내야 한다. 그중 비유나 이야기가 65% 정도를 차지하고 통계가 25%,

나머지 10%는 신뢰를 높이기 위한 정보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공감은 정서적으로 일치해야 일어난다.

논리적으로 아무리 뛰어나도 정서적 공감을 얻지 못하면 그 말이나 글은 성공하기 어렵다.

 

연설에서 식상하는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라. 충격적인 이야기를 찾아야 한다.

청중이 듣게 만들려면 진지함과 함께 웃겨라.

 

단순한 것이 감동을 준다.

 

3의 규칙 - 스토리텔링에서는 요점이 3가지를 넘어서면 청중이 기억하지 못한다.

노자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르칠 것은 단순성, 인내,연민 3가지 뿐이다."

서술형보다 대화형이 상대에게 영향을 끼치기에 효율적이다.

 

비유를 적절히 잘 사용하면 우리 두뇌가 활성화 되어 잘 몰입해서 듣게 된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사용하라.

 

60초 내에 청중이 몰입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상대를 설득시킬 수 있다.

스토리에는 사명과 목적, 이상이 들어있어야 청자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스토리텔링의 핵심은 공감을 얻게 만들어야 한다. 역경을 극복하는 이야기가 공감을 얻기에 좋다.

그래야 지갑도 열고 동의도 얻을 수 있다.

 

최대한 적은 단어로 짧은 이야기라야 인상적이고 쉽게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