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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Jeremiah 38:17~18 2017-09-28 08:07:54 본문

Q.T

Jeremiah 38:17~18 2017-09-28 08:07:54

singingman 2023. 1. 1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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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n Jeremiah said to Zedekiah, "This is what the LORD Go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If you surrender to the officers of the king of Babylon, your life will be spared and this city will

not be burned down; you and your family will live.

But if you will not surrender to the officers of the king of Babylon, this city will be handed over

to the Babylonians and they will burn it down; you yourself will not escape from their hands.' "

 

예레미야는 자기에게 호의를 베푸는 왕에게 위와 같이 말해야 했다.

하나님께서 바빌론의 손에서 당신을 건지시리라든지 아니면 바빌론 군사를 무찌르실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항복하라고 말한다.

 

자기에게 호의를 베푸는 왕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나중에 어떻게 되더라도 당장은 왕의 노여움을 피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할 수 밖에 없다.

 

이미 우물에도 갇힌 적이 있고 옥에도 갇힌 적이 있는 예레미야가 이렇게 또 말해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그런데도 그는 선지자로서의 책임을 충실하게 수행한다.

 

주위 상황이 어떻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말할 수 있을까?

당장 눈앞에 죽음이나 감옥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어도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작은 위협 앞에서도 아주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 위협이 있었을 때도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야 바른 말을 할 수 있었다.

 

예레미야에게서 보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신다.

설령 목숨을 잃는다 해도 그것이 더 유익일 수도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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