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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포천 허브 아일랜드 2018-03-03

singingman 2023. 1. 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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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갤러리 호텔에서 묵은 4집이 아침 먹고 저수지를 한바퀴 돈 후에 허브 아일랜드로 가다.
겨울이지만 토요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3개나 되는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 있다.
전체를 한바퀴 돈 후에 자장면으로 점심을 느지막하게 먹고 불빛 축제를 보기 위해서 차 안에서 한 30분 정도
쉬고 기다려서 6시에 켜지는 불빛 축제를 보고 돌아오다.
젊은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분위기다.
주인도 상당히 많이 투자했다. 다른 수목원들과는 다른 분위기다.
수목원들은 겨울에는 볼 것이 없어서 손님이 거의 없는데 여기는 이름 그대로 허브를 이용한 상품들을 많이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사계절 내내 손님을 불러 모을 만한 준비를 했다.
뿐만 아니라 밤에도 볼거리를 제공해서 우리가 나오는 시간에도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13만평이나 되는 아일랜드 안에는 펜션도 있고 가게들과 식당과 허브 제품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
식물원 안에는 온갖 꽃들이 겨울인데도 피어 있어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래는 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고 카톡으로 보내 준 인물사진들은 따로 정리했다

얼음 옆으로 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입구

매표소에서 올라오는 길



이런 주차장이 3곳이나 있다.





60~70년대 골목길을 재현한 곳이 있다.






교실을 재현해 두었는데 전영은 손들고 스스로 벌 받고 있다.

결혼식장을 재현한 곳?




움직이는 공룡 모형을 만들어 두었다.





전영은 공룡에게 잡아멱혔다.







베니스의 곤돌라를 재현했다.


허브





















연리지를 만들면 보기는 좋은데 나무는 힘들지 않나?


부겐베리아가 참 아름답다.




망고 열매














이 집에서 허브 자장면과 허브 어묵 우동으로 점심을 먹었다.





카라도 다양한 색깔이 있다.















6시에 불빛 축제가 시작된다.



산타마을 풍경



산타마을에 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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