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2019-01-05

가정 예배 순서

사도신경
찬송 559장
성경 마 6장 33-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찬송 292장
주기도문

하나님 나라와 의는 사랑과 공의로움이다.
서로 사랑하고 의롭게 살면 하나님께서 31,32절에서 말한 입을 것 먹을 것을 더하시겠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의를 알고 실천하기 위해서 반드시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어라.QT하라는 말씀.
가능하면 하루의 첫 시간을 드리면 더 좋고 그게 안 되면 어느 시간이라도 내도록.
오늘 아침에 김형석 교수님이 행복은 인격과 연관되어 있다고 하셨다. 좋은 인격을 가져야 행복하다는 말씀이셨다.
좋은 인격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나는 바른 기독교 신앙이 좋은 인격의 바탕이라고 믿는다. 거기에 더해서 바른 교육이 필요하다.나이 들어도 교육은 언제나 필요하고 받아야 한다.
가장 좋은 교육의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독서다.
좋은 책을 많이 읽어라.
특히 선생님으로 평생을 살 사람은 끊임없이 독서해야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다.
좋은 인격과 행복한 내 삶에서 사랑도 실천되고 의로움도 행해진다.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고 지혜를 구하라. 
하루의 괴로움은 있는 것이다.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일이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우리는 맡기고 기도해야 한다. 
물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잘 계획하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염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