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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아스테카 문명을 찾아서 정혜주 살림 2004년 95쪽 1/30 본문
마야 문명에 이어 아스테카 문명을 찾았더니 이 책이 있어서 읽는다.
아스티카 부족은 멕시코 북쪽에서 내려와서 멕시코 시티 고원에 살고 있던 나우아라는 언어를 사용하던 여러
부족을 굴복시키고 그들과 함께 살게 된다.
이들은 인신공양을 많이 했기 때문에 우리가 아스테카 문화를 생각할 때 인신공양을 떠올리게 된다.
이들은 던질 수 있는 짧은 창과 흑요석 칼을 사용해서 전쟁을 했다.
톨테카족은 현재의 멕시코 시티 서북쪽의 고원지대에 툴라라는 나라를 세우고 남쪽의 마야지역과 교역하면서
매우 번성하였다.
툴테카족은 건설자를 의미하며 고원지대에 피라미드를 많이 건설하였다.
이들에게는 왕이자 신인 케찰코아늘이 있었다. 케찰코아틀은 그들에게 모든 지식과 능력을 준 존재였으나
어느 날 동쪽으로 가버렸다.
그가 떠나면서 남긴 말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이었고 이 말이 아스테카 제국의 멸망을 재촉시켰다.
말을 타고 나타난 에르난 코르테스를 케찰코아틀로 생각해서 너무 쉽게 아스테카 제국은 무너졌다.
아스테카족은 스스로를 톨테카의 후예라 부르면서 태양의 신에게 기거이 인신공양을 바쳤다.
독수리를 상징으로 사용하던 이들 아스테카족들은 후에 이름을 멕시카로 바꾸고 여기에서 멕시코라는 나라
이름도 나왔다.
멕시카는 달의 배꼽이라는 뜻이다.배꼽은 생명이 나오는 곳이다.
멕시코는 에스파냐인들이 들어오면서 원주민과의 혼혈인들이 생기는데 이들이 어쩌면 오늘날 중남미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들도 혈통에 따라 3부류로 구분된다.
아메리카에서 태어났지만 원주민의 피가 섞이지 않고 오로지 유럽인의 피라고 하는 크리오요(criollo),
유럽인과 원주민의 피가 섞인 메스티소,
정복 이후에 노예로 끌려온 흑인들의 피와 원주민의 피가 섞인 뮤래토(Mulato)이다.
여러 신들 가운데 틀랄록은 동그란 눈에 물안경을 쓴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고 비의 신으로 농사와 전사의
신이다.
소라고동의 잘라진 단면이 상징이다.
케찰코아틀은 뱀의 몸에 깃털이 있는 신이다.
그는 땅 위를 기는 뱀의 권력과 하늘을 나는 새의 능력을 함께 가진 전지전능한 신이다.
현대 자동차의 베라크루즈는 멕시코의 도시 이름이고 여기에 도착한 유럽 정복자들이 멕시코를 정복해 나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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