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2019년 설 가족 모임 2019-02-04 본문

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2019년 설 가족 모임 2019-02-04

singingman 2023. 2. 23. 04:21
728x90

내일이 설이지만 오늘 미리 모여서 가정 예배 드리고 식사하고 윷놀이도 한 판 한 후에 김포에 있는

뱀부15-8이라는 카페에서 한참 앉아 놀다 오다.

에스더가 임신 중이어서 멀리 가는 것이 위험할 수 있어서 올해는 아무데도 가지 않고 우리 집에서 설을 쇤다.

올해는 에스더와 호준이가 우리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윷놀이에서는 우리 부부가 일등하고 사위네가 꼴찌해서 점심먹은 설거지를 했다.

호준이는 설빔을 입혀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난 날과 달리 울지 않고 다행히 사진을 잘 찍어 주어서 좋았다.

 

 

설빔입은 호준이

 

 

 

 

 

 

 

아내가 고기를 아주 맛있게 만들어 주었다.

 

 

 

 

 

우리가 1등해서 100,000원을 땄다.

 

 

주현네가 흰 바둑알 두동을 업었는데 사위가 '빽도'를 해서 흰 바둑알로 주현네 말을 잡고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집이 꼴찌했다.

 

 

 

 

 

 

 

 

 

 

 

 

 

 

 

 

 

 

 

 

김포에 있는 Bamboo15-8이란 이름에 걸맞은 카페

 

 

 

 

 

 

 

 

 

 

 

 

 

 

 

 

 

 

 

 

 

 

 

 

 

 

 

 

 

 

 

 

 

 

 

 

 

 

 

 

 

 

 

 

 

 

 

 

 

 

 

 

 

 

 

 

 

 

 

 

 

 

 

 

손자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

 

 

이 웃음이 나를  정말 살맛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