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현풍 비슬산 13-05-04 본문

등산/산림청 100대 명산

현풍 비슬산 13-05-04

singingman 2022. 11. 4. 15:02
728x90

싱글벙글 산악회가 해올 산악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산악회를 혼자 따라가다.

11시15분 유가사를 출발해서 12시 10분에 안부에 있는 전망대 바위에 도착하다.

12시 50분 정상에 도착하고

도중에 점심을 먹고 참꽃 군락지의 데크를 지나서 2시 반경 대견사지에 도착하다.

3시50분경 소재사 아래 주차장 도착하다.

비슬산진달래는 산위 정상부근에 아주 넓게 분포해 있지만 밀도에 있어서는 강화 고려산만 못하다.

유가사에서 정상까지 가파른 길을 약 1시간 반정도 쉬지않고 죽어라 올라가야 한다.

그 다음부터는 능선따라 비교적 편안하게 갈 수 있다.

이 산도 영남 알프스처럼 산 위에 넓은 분지가 있다.

대견사지에 있는 탑이 인상적이고 주변에 바위가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강우 측량관측소가 조화봉근처에 있다.

소재사로 내려오는 길에 비슬산 자연 휴양림이 있다.

오늘부터 축제기간이어서 사람이 엄청 많이 왔다.

그래서 사람 때문에 정상에서 정상석 인증샷도 못했다.

이 산은 현풍과 고령에 걸쳐있다.

현풍에서 올라가서 고령으로 내려오다.

대견사지에서 소재사 내려오는 길이 안내판이 미비해서 한참 헤메다가 찾아 내려오다.

 

유가사는 그리 큰 절은 아닌 것 같다- 들르지 않고 그냥 올라가다.

 

유가사 입구 아치문이다.

 

이런 계단이 정상까지 끝없이 이어진다.

 

이 산은 좋은 소나무가 많다.

 

전망바위에서 유가사쪽으로 내려다 본 모습.

 

개별꽃 - 이름에 비헤 아주 예쁘다

 

 

이 산위까지 자전거타고 온 대단한 사람도 있다

 

진달래가 이런 식으로 널리 분포해 있다.

 

정상부근에는 억새도 많고 넓은 분지가 있다.

 

사진 찍을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남이 서있는 사진을 그대로 찍고 나는 찍히지도 못하고 그냥 오다.

 

강우량 관측소

 

진달래 군락지에 데크를 설치해서 진달래를 보호하고 있다.

 

 

전망대를 잘 만들어두었다.

 

데크가 길게 연결되어 있다.

 

절벽위에 탑이 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특이하다.

 

이 스님 목소리가 아주 걸걸하고 염불을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

 

여기가 대젼사지.

 

이게 마애불이란다.
임도가 관측소까지 길게 포장되어 있다.

 

정면 왼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정상인 대견봉이다.

 

팔각정도 있다.

 

헬기가 산불조심하라고 방송하고 있다.

 

포장된 임도가 기하학적인 무늬를 이루어 아름답다

 

대건사지 위에 이런 암벽군이 있다.

 

소재사로 내려오는 길에 돌사태가 난 곳이 있다

 

차타고 돌아오는 길에 고령의 보리밭이다.

 

'등산 > 산림청 100대 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천 고대산 13-10-26 2013-10-26  (0) 2022.11.16
해남 달마산 13-07-22  (0) 2022.11.14
고흥 팔영산  (0) 2022.11.04
여수 영취산 13-04-12  (0) 2022.11.04
거창 금원산 - 기백산 13-03-30  (0) 20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