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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선생님이 말하는 인간의 평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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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선생님이 말하는 인간의 평등

singingman 2023. 3. 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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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생명을 평등하게 만들었어요.

능력과 환경이 같아서 평등한 게 아니야. 다 다르고 유일하다는 게 평등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유일하다는 말은 Unique하다는 말로 들린다. 

이 말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역시 예리한 통찰력을 가진 분이다.

인간의 평등을 이렇게 공감하게 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이 우주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각각의 인간이다. 

멸종이 우려되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힘을 기울인다.

그런데 사람은 한명 한명이 다 이렇게 소중한 멸종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다.

나도 그렇다. 소중하니 소중하게 잘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