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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Siem reap 여행 첫째날 2020-01-06 본문

여행/해외여행

캄보디아 Siem reap 여행 첫째날 2020-01-06

singingman 2023. 3.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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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서 11시 20분발 비행기가 12시가 넘어서 출발했다.

siem reap 공항에 도착하니 5시간 반 이상 걸렸다.

공항에서 나와서 서바라이라는 인공호수를 잠깐보고 식당에 가서 저녁 먹다.

호수에는 어린 아이들이 물건을 팔고 있는데 한국말을 곧잘 한다.

우리 나라도 가난했을 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식당 앞에 아기를 안고 구걸하는 아주머니가 있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

달러를 몇장 가지고 다녀야 겠다.

이 호수가에서 망고를 먹었는데 더운 나라답게 망고가 아주 싸고 맛있었다.

sky angkor airline 이라는 저가 항공을 타고 왔더니 비행기에서 밥을 안 줘서 배가 고픈 참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상추와 미나리가 나왔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든지...

성수는 나를 보고 상추 귀신이라고 하는데 오늘도 그 별명에 걸맞게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호텔은 empress angkor resort & spa라는 곳에 묵는다.

비행기에서 본 베트남은 산이 아주 많았고 메콩강인지 모르겠지만 긴 강이 사행천을 이루고 있었다.

시엠 립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본 캄보디아는 평야가 아주 넓고 유적 보호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고층

건물이 없다.

시엠립은 앙코르 유적으로 먹고 사는 것 같다.

우리 나라 경주같은 곳이다.

 

 

인천 공항에서 국제적인 아침을 먹고

 

 

 

이 비행기 타고 가는데 좌석이 불편해서 5시간 반동안 엄청 힘들었다.

 

 

베트남 해안

 

씨엠립 근처

 

 

 

 

 

 

 

 

인천 공항에서 Wi-fi 도시락을 준비해 갔다.

 

 

하늘에서 보는 베트남도 온통 산이다.

 

 

 

 

 

씨엠립 공항

 

 

 

 

 

 

 

 

공항에서 나가가 우리를 맞이한다.

 

 

 

 

 

 

 

 

 

 

 

삼각주도 있고

 

 

 

 

 

 

 

 

 

 

공항 앞 주차장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호수 서바라이 호수

 

 

 

 

 

 

 

물가에 이렇게 집을 짓고 산다.

 

 

 

 

 

호수 주위에는 이런 가게들이 있다.

 

 

 

 

 

 

 

 

두리안도 보이고

여기서 망고를 먹었는데 아주 달고 맛있었다.

 

 

호수에서 나가는 수로

 

 

yellow trumpetbush?

 

 

상추와 미나리가 정말 맛있었다.

 

 

깨끗이 비운 식탁

 

 

아내는 김치 전골이 아주 맛있었다고 한다.

 

 

호텔 안 로비 모습

 

 

 

 

 

캄보디아는 왕국이다.

왕국답게 국왕과 그 부인 그리고 황태자의 사진이 집집마다 많이 걸려 있다. 

 

 

 

 

 

 

 

 

 

 

호텔안에 향단이 있다. 향단에 있는 신상을 보면 이 사람은 화교인 것 같다.

 

 

전통 악기로 실로폰 비슷한데 서양 7음계와는 달랐다.미파 사이였는지 시도 사이였는지의 반음이 다르다.

 

 

이 호텔의 진정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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