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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노는 호준이 成 昊 準(축복)2020-0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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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감기로 인해 잘 먹지 않고 칭얼대더니 이제 컨디션이 좋아져서 잘 먹고 아주 활기차게 잘 논다.
엄마 아빠가 둘 다 집에 있으니 아이가 기가 완전히 산 것 같다.
세상에 부모보다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
우리가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제 부모만이야 하겠어?
그래서 어린이 집도 씩씩하게 잘 가는 모양이다.
잘 먹으니 얼굴도 살이 올라 좀 통통해 졌다.
사랑스러운 내 손자!
아빠 발음이 아주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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