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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지난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003년 12월 22일 본문

동문회 홈피에 올렸던 글들

지난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003년 12월 22일

singingman 2023. 3.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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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노래처럼 장미꽃 가시도 감사할 수 있기 바랍니다.


목회하시는 동문들께서는 교인들 더 많이 사랑하시고 어여삐 여기시며 자녀 돌보듯 하세요.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더 많은 인내와 이해심을 가지고 아이들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고

아직 어린 자녀들 두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재롱과 귀여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자녀들은 어릴 때 이미 효도를 다 했다고 하죠?

세상에 어린 자녀들이 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우리 대부분 교회에서 지휘자나 반주자 독창자등으로 봉사하죠?

찬양대원들에게 모범을 보입시다.

우리가 조금만 더 희생하고 봉사하면 대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우리 총신 출신들은 다들 아시죠?

지나고 나서 보니까 사례비 얼마더 준다고 교회를 바꾸는 일반 대학 출신들 보니까 그 수명이 길지 못해요

우리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진심으로 찬양대원들 사랑하면 그들이 음악적으로 많이 부족하고 연습시간에 좀 떠들더라도 결국은 지도자를 존경하고 따르게 되더라구요

내년에도 변함없는 주님 사랑처럼 우리도 남들을 어여삐 여기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는 여러 동문들 되시기 바랍니다.

 

 

박정민 12-22 지휘 1년차 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해요. 열심히 노력할겠습니다^^ 총신 화이팅!!
  김성수 12-22 주신이에게 감사
  문승호 12-23 군대말로 FM이구만 새해에도 더욱 그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살자.
  신삼열 12-23 감사 합니다. 성탄의 기쁨과 하나님이 평강이 성 동문과 김회장 동문과 모든 동문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창은 12-23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선배님
  김부식 12-23 가슴을 열어 진심으로 봉사하는 총신인. 복된 성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