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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철훈아..내다 2010년 05월 08일 본문

동문회 홈피에 올렸던 글들

철훈아..내다 2010년 05월 08일

singingman 2023. 3. 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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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 소식 보았다.

늦게나마 축하한다. 딸네미가 잘되었더구나..

갑자기 네 생각이 나서 구글을 쳤더니 너희 교회가 뜨더구나..

그래서 알게되었고  요기는 내 아이디가 되질 않아서 영신이 것으로 들어왔다.

놀라지 마라. 미국에있는 친구들이 기도한다는 너의 확실한 믿음을 보고 내가 응답하지 않을 수 없었다. .. 

6월에 잠시 한국에 간다.

그때에 보자구나..

텍사스 엘파소에서 하수 글...

 

 

현상민 05-09 반갑소...소식을 전하는 것을 보니..살아있군요...ㅎㅎ 무소식이 희소식이니깐...6월에 오면 한번 뭉칩시다...6월에는 내가 조용히 한국을 지키고 있을테니깐....  
  성철훈 05-09 정말 살아있었네.
그래 또 6월이 기다려진다.
영신씨도 같이 오나?
 
  조영신 05-10 영신이는 바쁘다.. 6월11일(금)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년에 한번이지만 동지(문)들을 만나는 기쁨이 상당하다. 니는 왜 미국에 오질 않는게냐? 올 여름에는 어찌해봐라..  
  김성수 05-10 6월 11~12는 또 워크숍을 떠나니까 13일 주일부터 가능하다. 하태수도 살아 있구만...  
  문승호 05-25 참나. 살아있으니 별꼴 다본다. 하태수가 여기를 다 들어오고......
아무튼 반갑다. 나는 케냐 탄자니아 갔다가 지난 주에 왔다. 태수야 최장로님이 안부 전하셨다 받아라!!!!!
 
  성철훈 05-26 마사이 부족들은 여전히 안녕하시고?  
  김성수 05-28 하태수 가입 승인했다.  
  하태수 06-04 언제 만날 수 있는감.. 그래야 나도 일정조정을 하는디..  
  현상민 06-05 난 13일과 20일 주일 모두 괜찮습니다. 날자 정하세요.  
  하태수 06-05 19일에는 미국으로 돌아감. 13일 저녁 괜찮음.. 성수는 바쁜것 같고.. 철훈이는 어찌되노..  
  조영신 06-06 제목만 보면 선배님들께 제가 아주 못된 후배로 찍히게 생겼네요ㅜ.ㅜ...그나저나 서방님, 건물 2층 에어컨이 하나 나가서 내일 화씨 110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에 큰일 났슴다...어떻게 고치는지 알려 주삼....  
  조영신 06-07 오늘 충성스런 이기사가 먼저 와서 문제 해결 되었슴다. 건강히 지내고 한국에서 여러 동문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속히 오시라우요.  
  성철훈 06-07 그럼 13일 주일 저녁밖에 안되네.
내가 그날 저녁예배 찬양담당이지만 어떻게 조정해볼께.
괜찮다면 평일 저녁에 따로 한번 만나도 되고
오는대로 하여튼 전화 한번해라. 031-904-3507 이나 011-9771-5038
 
  조영신 06-07 서방님, 작년에 저희 교회 오셨던 박 창덕목사님(박영철 아버님)이 한국 오시면 섬기시는 교회에서 설교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라 하시네요.  
  김성수 06-09 태수는 오면 누구에게 왔다고 보고해야지.  
  성철훈 06-09 하목사 아직 안왔다.
전에 문목사가 대충읽고 딴소리 하더니...
11일 금요일에 온다니까 너는 설악산 간다고 했잖아.
나는 방태산 약속이 있어서 그 모임에 못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