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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이야기 중국사 1 김희영 2011 청아출판사 634/648 3/1~3/17 2013-07-18 18:37:29 본문

독서

이야기 중국사 1 김희영 2011 청아출판사 634/648 3/1~3/17 2013-07-18 18:37:29

singingman 2022. 11. 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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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국사 2 김희영 2011 청아출판사 644/655 3/18~3/26

 

이야기 중국사 3 김희영 2011 청아출판사 630/647 3/27~4/6

 

 

주왕조로부터 춘추오패인 제의 환공, 진의 문공,초의 장왕,오왕 합려, 월왕 구천(오와 월대신 송의 양공과 진의 목공이라는 설도 있다.)의 시대를 거쳐 전국초기 강자였던 진(晉)이 분리된 한, 위 조와 진,초,연,제의 전국7웅 시대를 거쳐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하지만 포악한 정치는 오래 가지 못한다.

분서갱유와 아방궁등으로 상징되는 진시황의 통치는 3대를 가지 못하고 40년만에 끝난다.

진나라 말기 한의 유방과 초의 항우가 일어나서 초기에는 항우가 강했지만 포악하고 성급한 항우는 결국 유방에게 패하고 유방이 한나라를 건국한다.

유방은 원래 방탕한 사람이었지만 한신,팽월,경포등의 도움으로 나라를 잘 이어갔다.

그러나 그의 사후 그의 정처 여후가 정권을 잡으면서 여씨들이 득세하지만 그녀의 사후 다시 유씨가 정권을 잡는다.

문제 경제를 이어서 무제때 최전성기를 맞이한다.

흉노가 괴롭히기는 했지만 큰 어려움 없이 지났고 이때 장건들이 서역으로 나가서 실크로드를 개척하고 당시 장안에는 전세계 사람들이 무역하러 왔었고 장안은 세계 최대의 도시가 되었다.

한나라 말기에 최척 왕망이 정권을 찬탈하고 신(新)을 건국하지만 제도개혁의 실패로 15년만에 망함으로 전한이 끝나고 광무제가 후한을 세운다.

후한시대부터 몽골까지 내용이다. 전한의 장건과 후한의 반초는 실크로드의 개척자로서 명성을 떨친다.

외척과 환관이 득세하면 나라가 어지러워 진다. 이 시대에 채륜이 종이를 만들고 혼천의가 나오는 등 천문학이 발달했다.

화타의 의술이 유명하다. 삼국시대가 되면서 세 영웅이 싸우나 결국 위나라가 정권을 차지하게 되고 진나라가 세원진다.

그러나 서진과 동진을 거쳐 오호십육국 시대가 되면서 어지러운 정세가 한동안 계속되고 위진 남북조를 거쳐 수나라가 천하를 통일한다.

하지만 수나라는 고구려 정벌전쟁등의 영향과 당을 건국하는 이연의 아들 이세민의 활약으로 수는 망하고 당나라가 건국된다.

이세민은 정관의 치라는 시대를 만든 당태종이 된다.

그러나 현종 때에 이르러 며느리를 빼앗은 현종의 욕심이 당나라를 정점에서 내리막기로 몰아간다.

황소의 난을 거치면서 당나라는 오대십국시대로 들어가고 드디어 조광윤이 송나라를 건국한다.

악비같은 충신이 있었지만 결국 무능한 황제가 집권하면서 송나라는 망하고 요나라, 아골타의 금나라등을 거쳐 칭미즈칸의 원나라가 등장한다. 이 때 사마광의 자치통감은 사마쳔의 사기와 함께 역사를 중시하는 중국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몽골이 중국을 통일하지만 강압적이고 자기 민족 중심의 지배는 오래 가지 못하고 주원장의 명나라로 넘어간다.

홍건적의 활약이 큰 역할을 하였다.이 때에 나침반과 화약이 발명되고 정화의 함대는 콜롬부스의 함대와는 비교도 안 될 대규모의 선단을 꾸려서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한다.

환관이 국가에 큰 도움이 된 몇 안되는 좋은 예가운데 하나다.

영락제 이후 정치가 부패하면서 왜적의 노략질과 민란이 명나라를 기울게 만들며 비밀경찰과 환관의 발효는 민심을 등돌리게 만든다.

이자성의 본초강목은 이 시대의 아주 뒤어난 의학서이다.

누르하치는 드디어 명나라를 이어 만주족의 청나라를 개국한다.

그러나 청나라도 서태후등의섭정과 관료정치의부패로 아편전쟁과 태평천국의 난을 거치고 의화단 사건등을 거쳐 원세개와 손문의 등장, 신해혁명  등으로 드디어 마지막 황제 부의를 거쳐 중화민국으로 넘어간다.

장제스는 월등한 인력을 가지고도 무능으로 대장정을 거친 마오쩌둥에게 중국본토를 넘겨주고 대만으로 도망갈 수 밖에 없어진다.

일본과 영국 러시아등에게 침략을 당하고 드디어 마오쩌둥의 현재 중국과 장제스의 대만으로 나누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