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경국전 정도전저 한영우 역 사단법인 올재 212 2/5~2/6 2013-07-18

 

경국대전의 정신을 요약한 책이다. 경국대전은 방대한 분량인데 그 많은 분량을 정도전 혼자서 지었다는 것이 거의 초인적이다.

상하 6전으로 되어있는데 상권에는 1.  治典-재상이 나라 다스리는 방법을 서술, 2-부전-호전으로 조세에 관한 법. 3. 예전-의식에 관한 법 4. 정전-군사조직에 관한 법, 5. 헌전-형법, 6, 공전-토목공사및 공업에 관한 법등이다.

정치는 유학자답게 仁과  德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자세한 내용을 다 볼려면 엄청난 분량이다.

군사교습에 관한 법을 만든후 실제로 군사훈련을 위한 교습편이라는 부속도서를 따로  또 짓는 등 엄청난 분량의 저술을 했지만  정적이 생긴다.

이성계가 최영을 제거한 것처럼 그도 이방원에게 제거당한다. 숭례문, 경복궁등 길과 문 궁궐의 이름도 그가 다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