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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핀란드교실혁명 후쿠타 세이지 원저 박재원 해설 윤지은 역 비아북 282 1/27~1/30 2013-07-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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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교실혁명 후쿠타 세이지 원저 박재원 해설 윤지은 역 비아북 282 1/27~1/30 2013-07-18

singingman 2022. 11.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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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는 우리 나라와 함께 초중학교학력에서는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나라다.

이 나라의 교육과 우리 나라의 교육을 비교한다.

일본인이 원작자지만 해설자가 우리 입장에서 많이 바꿔썼다.

핀란드는 학생 한명도 포기하지 않는다. 선생이 학습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 학생이 주도하고 선생은 도와주는 협력자다.

어린 학생들에게서 경쟁을 배제하고 협력하는 것을 아주 중시한다. 우리 나라의 줄세우기를 강력히 비난한다.

우리 관점으로 보면 교실이 난장판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교사들은 기다려주고 스스로 학습하도록 기다려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학력 학생들도 보충수업이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와준다는 것이다.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 학습일지는 몰라도 학생입장에서 더 행복한 학교인 것만은 사실이겠다.

수준별 학습을 하지 않는 나라고 한 학급에 2개 학년 학생을 섞어서 동시에 수업한다.

교사의 권한과 책임이 막강하다. 한 학급에 최대 인원은 25명으로 상한선을 두지만 실제는 16명이 평균이다.

교사는 각 학생별 맞춤 수업을 한다.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를 해야하고 교생실습만도 5년간 6개월을 해야한다고 한다.

교사는 대학교수에 버금가는 존경을 받는다. 그렇다고 월급이 그렇게 많다는 뜻은 아니다.

사회주의적인 평등이 존중된다. 수업시간에 반응이 없는 학생은 생각중이라고 간주해 준다.우리 시각으로 보면 엄청 기다려주고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