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 장언푸 저 김영진 역 산책자 2008년 379쪽 ~2020/4/5

도교를 제목처럼 한권으로 알 수있게 자세히 설명한 책
중국에서 도교가 어떤 경로를 거쳐 발달해왔는지 보여준다.
수당송 시대까지만 해도 도교가 정치 지도자들이나 민간에서 상당한 세력을 얻었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우리 언어나 생활 속에 도교의 영향과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노자가 신선이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고 수도나 선약으로 장생불사하거나 신선이 될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정치가들의 선택에 따라 부침을 거듭했다.

풍부한 그림 자료들과 자세한 해설을 실었다.
도교에서 말하는 8신선은 아래와 같다.

장과로는 나귀를 거꾸로 타고 다녔다.
철괴리는 천하를 주유하고 다녔고
한상자는 피리를 잘 불고
여동빈은 항상 장검을 차고 다닌다.
남채화
한종리
하선고
조국구

소림권법이 불교 권법이라면 무당파는 도교 권법이다.
우리 궁중 음악 보허자도 도교의 보허사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