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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의 봄날은 간다. 20-05-11 본문

자연, 꽃, 사진

호수공원의 봄날은 간다. 20-05-11

singingman 2023. 3.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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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을 넘어서 호수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공원에는 여러 꽃들이 앞다투어 피고 있습니다.

내 눈을 끈 여러 꽃들 가운데 특히 작약과 잠자다 일어난 수련이 아주 예뻤습니다.

 

 

세상 어떤 꽃보다도 아름다운 내 손자

 

 

정발산 작은 연못에도 수련의 계절이 왔습니다.

 

 

 

 

 

 

 

 

아이리스는 언제나 고고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나타냅니다.

 

 

호수공원은 4계절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작약이 피었습니다. 모란과 혼동하기도 하지만 모란은 목본이고 작약은 초본입니다.

 

 

 

 

 

 

 

 

 

 

 

 

 

 

 

 

 

 

노란 아이리스도 피었어요.

 

 

 

 

 

불두화도 피었습니다.

 

 

공원 안에 있는 전통 정원

 

 

 

 

 

 

수련이 낮이 되자 잠에서 깨어나 봉오리를 열고 있습니다.

 

 

 

 

 

 

 

 

 

 

 

 

 

 

 

 

 

 

 

등나무 터널에서 꽃이 잔뜩 피었습니다.

 

 

 

수련이 호수에 점점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망초도 많이 모여 있으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공조팝이래요.

 

 

 

 

자작 나무 사이로 호수공원의 섬이 보입니다.

 

 

 

 

고들빼기와 씀바귀를 구별하기가 어려워요.

 

 

 

 

 

 

 

 

 

 

 

 

 

 

 

 

그네 의자를 곳곳에 많이 설치해서 한가하게 쉬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독서하는 소녀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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