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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서천 여행 20-05-30~06-01

singingman 2023. 3. 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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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목,현목,김장,박장 그리고 우리까지 5집이 함께 가다.

마당발 성수는 일이 있어서 월요일에 오고 4집은 주일 오후에 가다.

먼저 장항 스카이 워크로 가서 스카이 워크를 걷고 근처에 있는 금강 식당에서 쌈밥등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이 스카이 워크는 입장료가 2,000원이다.

이 영수증을 서천군에 있는 음식점이나 식당에 가져가면 2,000원을 할인받는다.

관광자원이 별로 없는 서천군으로서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우리도 그래서 금강 식당에서 10,000원 짜리 음식을 8,0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저녁 먹고 현목이 준비한 희리산 앞에 있는 숙소로 가다.

12시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고 각자 방으로 가서 잠자다.

 

다음날 아침 간단히 아침을 집에서 먹고 희리산(https://song419.tistory.com/2689)산행을 하다.

문목 부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다 함께 가다.

희리산은 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순하고 나지막한 산이어서 별로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다.

희리산 자연 휴양림 들어가기 전에 길 왼편에 주차장이 있고 여기서 출발해서 휴양림을 가운데 두고 한바퀴 돌도록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현목 부부가 요즘 등산에 맛을 들여서 지난 금요일에도 감악산을 함께 갔다 왔는데 오늘 또 함께 가게 되었다.

등산로는 약 6KM정도 되고 천천히 걸어도 3시간 정도면 돌 수 있다,

산에서 내려와서 근처에 있는 냉면집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들어와서 어제 못다한 공부를 하고 있으니 김장 부부가 왔다.

함께 열심히 공부를 한 후 서천 특화 시장에서 바지락 칼국수등으로 저녁을 먹고 서울로 올라오다.

함께 한 숙소는 현목네 어떤 권사님 집이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히 잘 쉬고 올 수 있었다.

 

서천 여행 카톡 사진 20-05-30~06-01 (tistory.com)

 

서천 여행 카톡 사진 20-05-30~06-01

서천 여행 중 카톡으로 보내 온 사진들입니다.

song419.tistory.com

 

 

 

 

 

 

 

 

산림욕장 들어가는 길에 지붕에 풀이 자라는 집이 있다.

 

 

스카이 워크 들어가는 길에 곰솔 숲이 참 좋다.

 

 

 

 

 

 

 

 

 

 

 

 

 

 

장항 스카이 워크 올라가는 길

 

 

 

 

 

 

 

 

열대 지방 어느 나라에서 나무 위로 걸어다니는 느낌이 나는 이런 길을 걷는 T.V.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장항 스카이 워크는 솔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송엽국

 

 

 

 

 

 

 

 

해당화가 아직도 피어 있다.

 

 

 

 

 

여기는 캠핑을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보다 좀 늦게 도착한 현목 부부가 스카이 워크를 걷고 있다.

 

 

 

 

 

멀리 산 아래도 데크길이 보이는데 가보지 못했다.

 

 

 

 

 

 

 

 

 

 

 

무슨 생선이 이렇게 죽어 있지? 복어?

 

 

 

 

 

 

 

 

갯벌에 이런 말뚝이 박혀 있는 이유가 뭘까?

 

 

스카이 워크 옆에 캠핑촌이 있다.

 

 

 

 

 

이 집에서 저녁 먹었다.

 

 

웅어회 정식과 우렁이 쌈밥 정식이 10,000원씩인데 아주 맛있다.

 

 

 

 

 

휴양림 앞에 위치한 이 편안한 집에서 1박을 했다. 현목 덕분에 숙박비도 안 내고 편안한 하루밤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