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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비로봉 20-06-07 본문

등산/산림청 100대 명산

오대산 비로봉 20-06-07

singingman 2023. 3. 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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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후 찬양대 연습을 마치고 김장네로 가서 함게 가다.

먼저 도착한 현목 부부는 먼저 올라가고 성수,오경이와 나는 4시 10분쯤 중대 사자암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다.
오대산에 몇차례 왔지만 현목 덕분에 중대 사자암 아래에 주차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항상 상원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갔었는데 여기까지 차가 올라오면 1km정도는 덜 걷게 된다.
사자암에서 비로봉 정상까지는 2.1km밖에 되지 않아서 사진 찍으면서 올라가도 1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다.
나는 이제 속도가 느려져서 1시간 20분이나 걸렸다.
오대산은 여러 면에서 중국의 4대 불교성지인 우타이(五臺山) 산과 비교되는 산이다.
우리 나라의 다른 산이나 절들은 관음 신앙이 강한데 비해서 문수신앙이 두드러진 곳이다.
세조와 문수동자 설화도 전해지는 곳이다.

다음백과에 의하면
높이 1,565.4m.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봉인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동대산(東臺山 : 1,434m)·호령봉(虎嶺峰 : 1,042m)·상왕봉(象王峰 : 1,493m)·두로봉(頭老峰 : 1,422m) 등 5개의 봉우리가 있다.
봉우리 사이사이로는 중대(中臺 : 지공대)·동대(東臺 : 만월대)·서대(西臺 : 장령대)·남대(南臺 : 기린대)·북대(北臺 : 상삼대) 등 5개의 평평한 대지로 둘러싸여 있어 오대산이라고 했다. 또한 중대·동대·서대·남대·북대는 각각 문수보살·관음보살·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지장보살·아라한(阿羅漢) 등이 상주하면서 설법하던 곳이라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오대산의 동대·서대·남대·북대·중대에 각각 관음암·수정암·지장암·미륵암·사자암 등 암자가 있는데, 이 암자들은 월정사(月精寺)의 부속암자이다.

 

아래는 카톡 사진 모음

평창 여행 카톡 사진 모음 20-06-07~08 (tistory.com)

 

https://youtu.be/Frp2qMUOAnE

 

 

 

 

중대 사자암 바로 아래 주차장

 

 

중대 사자암 바로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여기로 오른다.

 

 

 

 

 

이 안에 등과 스피커가 들어 있다.

 

 

 

 

 

다람쥐 자로 앞질러 발을 멎게 하여라~~~

 

 

 

 

 

 

 

 

 

 

 

 

 

화장실을 스님용만 따로 사용하는 이유가 뭘까? 안에 뭔가 다른게 있나? 아니면 앉아 쏴! 자세가 다른가?

 

이 아름다운 건물은 정말 특이하다. 산지형에 맞게 계단식으로 건물을 지었다.

 

 

중대 사자암에는 비로전이 있고 그 안에는 당연히 비로자나불이 있고 문수 보현 두 보살이 협시보살로 있다.

 

 

 

 

 

 

 

 

 

 

 

 

 

 

 

 

 

 

 

 

올라가는 길에 다람쥐가 많다.

 

 

 

 

 

적멸보궁까지는 길이 잘 포장되고 계단으로 조성되어 있다.

 

 

 

 

 

우통수는 아니지만 물맛이 시원하고 좋다.

 

 

 

 

 

 

 

 

적멸보궁 올라가는 길

 

 

 

 

 

 

 

 

 

 

 

 

 

 

 

 

 

 

 

 

 

 

 

 

 

 

 

 

 

 

 

 

적멸보궁 뒤에 있는 사리탑을 볼 수 없게 가렸다.

 

 

 

 

 

매발톱이 피었다.

 

 

 

 

 

 

 

 

비로봉 가는 길에는 계단길이 아주 많다.

 

 

 

 

 

 

 

 

 

 

 

 

 

 

엄청 큰 참나무가 있다.

 

 

 

 

 

 

 

 

 

 

 

여기서부터는 상당히 가파르다.

 

 

 

 

 

 

 

 

벌깨덩굴

 

 

무슨 나무일까?

 

 

팥배나무?

 

 

 

 

 

 

 

 

 

 

 

 

 

 

 

 

 

 

 

 

 

 

 

 

 

 

산해만리

 

 

 

 

 

 

 

 

 

 

 

 

 

 

 

 

 

 

 

 

 

 

 

 

 

 

병꽃

 

 

철쭉이 아직도 있다.

 

 

 

 

 

 

 

 

 

 

 

상원사 뒤에 철쭉이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

 

 

 

 

 

상원사 정원에는 다알리아도 있다.

 

 

 

 

 

 

 

 

 

 

 

해남 미황사에 있는 것과 함께 달마상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다.

 

 

문수전이 이렇게 본전으로 사용되는 곳은 상원사가 유일하지 않을까?

 

 

 

 

 

 

 

 

 

 

 

유리함 안에 들어 있지만 이 동종은 국보다.

 

 

아이리스도 다양한 색상이 있다.

 

 

 

 

 

종각 건물이 아주 아름다워서 눈이 자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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