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계전리 일기 2 20. 10.23~24 본문

자연, 꽃, 사진

계전리 일기 2 20. 10.23~24

singingman 2023. 4. 12. 10:33
728x90

성수가 혼자 독수공방한다 캐서 가다.
자다가 자정쯤에 일어나서 본 차가운 가을 밤하늘의 별이 내려다 보고 있다.
이렇게 왼전히 캄캄한 밤하늘의 별을 본 기억은 수십년 전의 일이다.
어느 겨울 밤에 강화도 마니산에서 본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
일산으로 돌아와서 본 도시의 달과 별도 아름답지만 전혀 다른 느낌이다.

 

 

어두운 밤의 힘

 

가을밤에 남동쪽 하늘에 밝게 빛나는 저 별은?

 

 

 

 

달의 부드러움과 대비되는 태양의 강렬함

 

 

 

 

아침 햇살을 받은 정원은 생명이 숨쉬기 시작한다.

 

 

진안 마이산을 갈 때 광대봉에 올라서면 이런 느낌이다.

 

 

추읍산을 가다.

 

 

추읍산도 단풍이 들고 있다.

 

 

어린 두더지가 추위를 못 이겼나?

 

 

달개비는 언제나 예뻐

 

 

다알리아의 화려함

 

 

꽈리

 

 

어느 집 울타리에 핀 구절초

 

 

아주 앙증맞은 장미가 울타리에 피어 있다.

 

 

개군지에서 바라 본 추읍산

 

 

개군지

 

 

 

 

 

 

'자연, 꽃,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의 일산 2020-11-05  (0) 2023.04.13
20' 가을을 보내며 2020-10-28  (1) 2023.04.12
양평의 밤하늘과 아침의 기분 2020-10-24  (0) 2023.04.12
20년 일산의 가을 20-10-22  (0) 2023.04.12
한강의 낙조 2020-09-30  (0)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