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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창의성에 관한 11가지 생각 황준욱, 유승호, 김윤태 엮음 고려대 출판부 2010년 초판 3쇄 263쪽 ~12/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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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에 관한 11가지 생각 황준욱, 유승호, 김윤태 엮음 고려대 출판부 2010년 초판 3쇄 263쪽 ~12/18

singingman 2023. 4. 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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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필자가 창의성에 관한 의견들을 발표한 글이다.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황준옥은 창의성도 사랑할 때 생긴다고 말한다.
유승호는 초반에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면서 신은 세세함 속에 존재한다고 말한다.
창의성도 섬세해야 한다는 말로 이해된다.
이상민은 야누스적 사고,패러독스도 받아들여야 창의성이 산다고 말하는 것 같다.
이병민은 영어단어 thanks의 이니셜에 맞추어 고마움과 창의성을 연결시켰다.
이수영, 이장혁은 익숙함과 새로움이 만남을 주제로 창의성을 설명했다.
김형진은 다르게 보기와 창의성을 연관시키면서 나는 삐딱하다. 고로 존재한다고 말한다.
황준욱은 소통과 창의성을 말하면서 창의성도 소통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상민은 몰입과 창의성을 말하면서 무소유는 힘이 세다고 말한다.
김윤태는 사회적 조건과 창의성의 연관에 관해 말한다.
이수희는 창조적 문화와 창의성을 말하면서 매력적인 조력자가 있어야 창의성이 꽃필 수 있다고 말한다.천재들도 모든 분야에 다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한 분야에 특출한 재능을 보일 때 그 분야의 전문가가 적극적으로 도와줄 때 그 창의성이 활짝 꽃피운다고 천재 수학자의 영화등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김미현은 창의성은 완전한 것이 아니고 사람이 완전할 수 없지만 완전함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