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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내 아이와 소통하기 크리스텔 프티콜랭 저 배영란 역 나무생각 2015년 183쪽 ~11/25 본문

독서

내 아이와 소통하기 크리스텔 프티콜랭 저 배영란 역 나무생각 2015년 183쪽 ~11/25

singingman 2023. 5. 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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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호준이와 잘 지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부모는 자기 자녀에게 잘 못 해준 것 때문에 죄의식을 가지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나간 시간은 어쩔 수 없다.
죄의식 때문에 자녀의 잘못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애정보다 잠이 더 부족하다고 소아과 전문의들이 공통적으로 말한다.
어른과 아이의 세계에는 경계가 있어야 하고 아이들이 어른들의 대화의 흐름을 끊을 정도로 끼어들게 해서는 안 된다.
기본적인 상식선을 항상 지켜야 한다.
어려운 일도 규칙울 알려주고 위험하지 않은 범위 안에서 스스로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부모가 자기보다 힘도 세고 우월해서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한다.
때로는 뒤에서 꽉 껴안고 아이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
집안 일을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돕고 참여하게 해야 한다.
약속은 지켜야 하지만 부모가 잘못 약속한 것은 다시 바꿀 수도 있어야 한다.
부모도 불완전한 사람이어서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
약할 때 격려하고 잘못 했을 때 합당한 꾸지람을 하는 부모의 양쪽 면을 다 보여주어야 한다.

아이와 타인 모두를 위해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부분
*법칙의 위반
*기본적인 안전수칙 위반
*자기 존중이나 타인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경우
*전반적인 상식의 부재
*공동생활에서 규칙 위반
*유아기의 전지전능한 존재에 대한 환상을 유지 발전 시키지 못하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해가 생길 경우

아이의 행동에서 받아줘야 하는 부분
*취약하거나 미숙한 부분
*완벽하지 못하고 실수하는 부분
*의존성의 측면 ~아이가 꼭 필요로 하는 부분
*그 나이에 있을 수 있는 미숙함

해도 되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의 명확한 선을 그어줘야 한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처벌에 관해서도 과감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잘못을 깨달을 때까지 구석에 세워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을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
큰 아이와 작은 아이를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