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 도솔암 22-02-15

달마고도를 트래킹하면서 가다.

아래 같은 사진들이 겹치는 이유는 앞의 사진은 다음날 아내들과 함께 간 사진이고 뒷 부분의 사진은 전날 트래킹 하면서 올라가 찍은 사진이다.

 

 

 

 

 

 

달마산 미황사의 열두 암자 중 한 곳으로 가장 정상부인 도솔봉에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화엄조사인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의 기도 도량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암릉으로 둘러싸인 도솔암은 4월에는 진달래, 5월에는 철쭉, 6월에는 원추리,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멋있어 많은 관광객이나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다.

달마산 도솔암 일원은 해남 8경 중 하나인 달마도솔로, 해남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해남 제1경이다.

정유재란 때 왜구들에 의해 소실되었으나 2002년 월정사 법조 스님에 의해 32일 만에 재건되었다.

 

 

도솔암에서 바라 본 남해

 

 

도솔암 주차장에서 도솔암 가는 길

 

 

 

 

 

망개 열매

 

 

도솔암 가는 길에 이런 기암괴석들이 많다.

 

 

 

 

 

 

 

 

 

 

 

아름다운 암릉에 반한 두 여인

 

 

 

 

 

 

 

 

 

 

 

 

 

 

달마산 능선입니다. 저 끝쪽에 미황사가 있습니다.

 

 

완도로 들어가는 다리가 보입니다.

 

 

 

 

 

망개 열매가 예쁩니다.

 

 

동백 나무 잎이 기름을 바른 듯이 매끄럽게 반짝입니다.

 

 

 

 

 

산 위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도솔암 내려가는 길

 

 

 

 

 

어느 계절에 봐도 아름다운 도솔암

 

 

도솔암

 

 

 

 

 

도솔암에서 바라본 삼성각

 

 

완도 오른쪽 남해

 

 

도솔암 담장 사이로 바라본 광경

 

 

올려다 본 도솔암

 

 

 

 

 

삼성각에서 본 도솔암

 

 

삼성각 내부에는 산신과 북두칠성 나반존자가 다 있다.

 

 

저 절벽 위에 암자를 세운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 그 자체가 수도생활이겠다.

 

 

 

 

 

 

 

 

계속 눈길이 가게 만드는 아름다운 도솔암

 

 

 

 

 

남해는 바다 위에 떠있는섬들 때문에 더 아름답다.

 

 

 

 

 

주차장 방면 저 안테나 아래 주차장이 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광경

 

 

주차장

 

내려와서 돌아가는 길에 뒤돌아 본 달마산

 

아래는 윤선생님이 보내 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