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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사의재 22-02-15 본문

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강진 사의재 22-02-15

singingman 2023. 5. 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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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고도 갔다가 강진에서 자고 아침 먹기 전에 사의재를 들르다.

다산은 고성사 보은산방과 이학래의 집, 다산 초당으로 가기 전에 여기서 4년 가까이 지냅니다.

 

사의재는 '네 가지 마땅히 해야 할 방'이란 뜻.

 

맑은 정신 (생각은 마땅히 맑게)

엄숙한 용모  (용모는 마땅히 엄숙 하게)  

과묵한 말씨 (말은 마땅히 과묵 하게)

신중한 행동 (행동은 마땅히 중후 하게)

 

 

사의재 앞에 있는 청조루

 

 

다산이 살던 시절에는 청나라를 통해 서양 문물이 이미 많이 들어왔다. 정조도 안경을 사용했다고 한다.

 

 

 

 

사의재 주변에 한옥 체험관을 만들어서 숙박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예약을 하려고 홈피에 들어가 봤더니 이미 3월까지 꽉 찼다.

 

 

 

동문샘

 

 

 

 

 

 

 

 

 

이 집들에서 잘 수 있다.

 

 

 

 

 

 

 

 

 

 

 

언제 여기서 숙박을 해야겠다.

 

 

사의재

 

 

 

 

 

 

 

 

다산도 아욱 된장국을 즐겨 먹었다고...

 

 

이 물을 다산도 마셨을까?

 

 

 

 

 

주막집

 

 

오래 전에 이 주막에서 밥 먹은 적이 있다.

 

 

 

 

 

 

 

 

 

 

 

 

 

 

 

 

 

 

 

 

강진 전통시장

 

 

강진은 보부상과 관련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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