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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 22-02-15 본문

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다산초당 22-02-15

singingman 2023. 5. 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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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초당은 그의 외가 친척인 윤단의 산정()이었습니다.

다산의 어머니가 공재 윤두서의 손녀입니다.

그러니까 다산은 공재의 외증손자가 됩니다.

해남 윤씨들은 당시 그 지역의 명문가였고 특히 공재의 증조부인 윤선도 시절부터 이미 이 지역의 대부호였습니다.

1808년 47세 되던 해 봄에 귤동의 초가로 옮깁니다.

지금은 초당이 아니고 와당으로 복원했습니다.

다산은 이곳 강진에서 1표 2서를 비롯한 500여권의 저술을 하였습니다. 

백련사에 주차하고 다산초당으로 넘어갑니다.

 

 

 

 

다산 초당 뒤 백련사 앞에 있는 차밭 다산이라는 호도 차나무가 많은 이 산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덕산

 

 

이 길을 혜장과 다산이 넘어다녔을 것입니다.

 

 

지금은 계단으로 길을 잘 조성했습니다.

 

 

 

 

 

 

 

 

초당과 백련사 사이에 있는 아름다운 오솔길입니다.

 

 

마량만이 내려다 보입니다.

 

 

지금도 야생 차나무들이 있습니다.

 

 

삼나무가 있습니다.

 

 

 

 

 

이 길이 남파랑길의 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황칠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황칠나무를 보면 양승구가 생각납니다.

 

 

 

 

 

 

 

 

다산 초당 옆에 있는 천일각

 

 

 

 

 

이 글씨는 다산의 글씨를 집자한 것이라고 한다.

 

 

추사가 쓴 보배로운 정다산의 산방이란 의미

 

 

동암

 

 

 

동암을 송풍루라고 부르기도 했다. -솔바람이 부는 누각

 

 

이 연지는 다산이 직접 파고 석가산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연지에 잉어를 키우면서 관찰했다고 합니다.

 

 

 

 

 

다산초당

 

 

 

 

이 초당에서 잉어를 관찰해서 초당 옆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정조와 다산은 안경을 사용했다고

 

 

서암

 

 

서암 현판

 

 

 

 

 

 

다산이 직접 새겼다고 합니다.

 

 

 

차를 마실 때 사용한 다조

 

 

 

 

누가 초당에 걸려 있는 아래의 이 주련들을 좀 해석해 주면 좋겠는데...

낙관을 자세히 보세요.

 

 

 

 

 

 

 

 

 

 

 

천주교인들은 아직도 다산을 천주교 신자로 기억하는 것 같다.

 

 

멋진 나무들이 많다.

 

 

 

 

 

 

차밭

 

 

 

 

 

광대나물이 꽃을 피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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