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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함께 모인 손자들

singingman 2023. 6.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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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하원한 손자 넷이 다 우리 집으로 왔다.
건후가 요 며칠 몸이 안 좋아서 지난 월, 화 이틀간 어린이 집을 가지 못했는데 이제 회복되어서 잘 논다.
머리를 짧게 잘랐더니 상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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