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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합창음악 예솔 2007 Robert Garretson저 조익현 역 268/336 8/19~8/20 2013-08-20 본문
시대별 음악의 역사, 양식, 연주관습을 설명한 책.
1. 르네상스 시대에는 박자가 구분되지 않았다.
중요한 단어들에 강세가 있다.마딧줄 바로 다음 음이 강박이 아니다.
템포는 가사 음절의 배치와 음악의 분위기에 의해 결정된다. 마드리갈 가사의 분위기가 정확한 템포를 결정하는 본질적인 요소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Rall.는 르네상스 음악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다이내믹도 가사의 분위기 변화와 관련이 있고 매우 절제되어 있다.
음질은 밝고 투명하고 깨끗해야 하며 비브라토는 최소화해야 한다. 대부분 교회에서 합창 피치는 쳄버피치보다 온음이 낮다.
교황교회에서 연주한 교황합창단은 무반주로 노래했다.
다른 성부가 도입될 때 처음 성부들은 배경으로 물러서야 한다.이 시대 교회음악은 기본적으로 많은 협화음으로 인해 매우 절제되어 있고 멀리 떨어져서 울리는 것 같은 울림을 가져야 한다.모테트와 미사곡들은 개인의 주관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
음색은 기쁘고 맑아야 한다.마드리갈은 음화기법(Word painting)을 사용했다.
로마 가톨릭은 종교개혁으로 인해 "잃어버린 양"을 다시 찾기 위해 음악, 회화, 건축, 디자인등의 예술을 이용했다.
2. 바로크시대는 16세기 중반에 시작된 가톨릭의 반개혁운동을 통하여 장염하고 숭고한 문화양식이 발전하게 되었다.
초기 바로크는 가톨릭교회 예술의 시기였다.
쟝 밥티스트 륄리는 무거운 지팡이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다 자신의 발등을 찍어 파상풍에 걸려 죽었다.
이 시대에는 악센트들이 규칙적으로 음정에 등장했다.
그러나 마딧줄 바로 다음 음에 악센트가 있어야 한다는 기계적인 강세 패턴은 피해야 한다. 아티큘레이션은 음표들 사이를 레가토하지 말고 살짝 떨어뜨려야 한다.스타카토는 아니지만 레가토도 아니다.
작곡가들이 정확한 음표를 기록하지 않은 이유는 악보애 기록하는 것보다 연주자들에게 말하는 것이 더 쉬웠기 때문이다.
18세기 후반부터 자곡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길이를 악보에 정확하게 지시하기 시작했다.
템포는너무 느리거나 너무 바른 템포는 패해야 한다.이탈리아 템포 용어들든 분위기를 나타내는 용어로 먼저 이해해야 한다.
바로크 음악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 중의 하나는 일률적인 박자, 또는 흔들리지 않는 리듬에 있다.
아첼레란도나 리타르단도,크레센도 데크레센도의 개념은 바로크 시기에는 널리 존재하지 않았다.
이 시대 페르마타는 프레이즈의 종지를 표시하며 가수들이 숨쉬어야 할 점을 지시하는 것이다.
다이내믹은 p에서 f안에서만 만들어야 한다. 장식음과 트릴들, 빠른 스케일들이 분명하고 투명하게 연주되어야 한다.
이탈리아식 벨칸토창법이 많이 쓰였다. 비브라토는 바로크 후기부터 자유롭게 사용되었따.
르네상스에 비해서 감정표현이 좀더 자유스럽게 표출되었다.이 시대에 기악음악이 처음으로 성악음악과 동등한 위치를 갖게 되었다.
3. 고전주의 시대는 통일된 사회적,미학적인 철학이 존재하지 않았다.
로코코양식은 바로크의 거대한 형식들을 거부했다. 로코코 양식은 마로크보다 좀 더 밝고 더 우아한 스타일로 묘사된다.
권위에 대한 복종보다는 개인의 자유를 더 중시한다.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은 괴테의 영향을 받아 경험과 감정을 통하여 궁극적인 진리를 탖는다.
이 시대도 자기 절제가 중요한 요소였다. 이 시대 문화생활의 중심지는 궁전이었다.
이 시대의 예술은 로코코 양식의 우아함 과 더욱 세심한 조화와 비례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새로운 섹션, 또는악구에 있는 첫음을 일반적인 강세보다 좀 더 부겁게 강조했다.
이 시대가 선호하는 템포는 모데라토였으며 극단적인 템포는 피했다.
정확한 박자의 원리가 지켜져야 한다.템포의 변화는 미세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크
레센도와 데크레센도는 천천히 한단계 정도 움직여야 한다. 현악기에서 비브라토는 결코 반음을 초과하지 않았다.
이 시대 음악은 바로크 시대의 무거운 구조들과는 달리 밝고 가벼우며 간결한 것을 추구한다.규칙적인 프레이즈를 만들어 상대적으로 짧고 뚜렷하게 만들었다. 화성 진행은 가벼워졌고 선율이 가장 중요했다. 대칭성,균형성,분명성,그리고 절제성이 중요한 요소였다.
4. 낭만주의는 형식과 권위에 대한 반발이었다.
작곡가들은 귀족들에게 봉사하지 않게 됨으로 후원자들의 구미를 맞추기보다는 개인적 특성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매우 자유로워졌다.
당김음의 여러 변형들이 표현적이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복잡한 리듬들과 파격적인 리듬들이 이 시대의 음악적 특징이 되었다. 낭만주의 극단적인 시대였다.
템포는 무드와 밀접한 관계를 가졌다. 다이내믹 기호들을 자세히 적었다. 대규모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다.
불협화음이 많이 사용되었고 반음계 기법, 분명하지 않은 종지와 속임 성격의 해결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고전주의의 가볍고 분명한 구조와는 달리 낭만주의 시기의 음악적 구조는 다소 무겁고 밀도가 높았다.
낭만주의는 형식주의에 반대하고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자유스러운 형식을 개발하려고 노력했다.
19세기 음악적 삶의 중심은 중산층의 증가로 궁정이나 교회보다는 연주홀이었다.
5. 현대음악 인상주의 음악은 모호한 인상을 주면서도 상당히 정확하다.
표현주의 음악은 리듬의 예리함을 상당히 지니고 있따. 신고전주의 음악의 특징은 리듬에 있다.
아방가르드 음악은 현재의 기보법으로 표현할 수 없는 음악들을 만들고 연주한다. 시간을 적거나 방향이나 크기들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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