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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아들과 북한산 13-12-07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2013-12-07 14:11:57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아들과 북한산 13-12-07가족/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2013-12-07 14:11:57

singingman 2022. 11. 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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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아들과 진관사에서 비봉으로 올라가서 향로봉거쳐 기자촌쪽으로 내려와서 진관사 아래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올라갈 때는 사람들을 거의 못 만나고 비봉에서부터 사람들을 만나다.

주현이가 발목을 다친 적이 있어서 조심스레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지난 주 토요일과 오늘도 함께해서 참 좋았다.

나이가 드니까 부모생각하는 마음이 생기는 모양이다.

에스더도 연수 끝나면 함께 온 가족이 가야겠다.

아래 첫 사진 2장은 북한산이 아니고 지난 주에 다녀온 고봉산이다.

 

윗 사진은 13년 마지막 날 원효봉에 오른 사진이다. 에스더는 출근하고 없어서 셋이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