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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 24.01.16 본문

여행/해외여행

푸꾸옥 여행 24.01.16

singingman 2024. 1. 1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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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일 밤 10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01.16일 02:10분 발 인천공항에서 비엣젯 항공으로 출발하다.
어떤 승객이 출항을 포기해서 가방 찾느라고 2시 50분이 지나서 출발했다.
현지 시간 6시 40분쯤 푸꾸옥 공항 도착해서 셔틀로 빈펄 리조트로 오다.
도착해서 나는 졸려서 자고 손자들은 수영하고 놀다가 11시쯤 일어나서 간단히 컵라면으로 아점을 먹다.
그리고 리조트 안을 한바퀴 돌아보고 손자들은 낮잠을 자고 나는 리조트 안에서 놀다가 3시쯤 grand world로 가서 점저를 먹고 킹콩마트라는 쇼핑몰에 가서 쇼핑하고 돌아오다.
리조트에는 버기라는 골프카트같은 교통수단이 있어서 프런트에 전화만 하면 숙소 앞으로 와서 데려가고 푸꾸옥 시내에는 무료 셔틀버스들이 많이 있어서 섬 안에서는 다 돌아다닐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랜드 월드에서 킹콩 마트도 이 버스로 다녀왔다.

물가가 싸서 식사나 쇼핑에서 가성비가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든다.
점저 먹고 잠깐 앉아 쉬는데 심치영 베트남 선교사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페이스북에서 어제까지 푸꾸옥에 있다가 갔다는 글을 보고 댓글을 썼더니 연락이 온 것 같다.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통화가 되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베트남에는 향신료 때문인지 버스 안이나 거리에서도 독특한 냄새가 계속 난다.
고수 냄새에 다른 냄새가 좀 섞인 것 같은 냄새다.
그래서 머리가 아프다.
어제 밤에 비행기 안에서 잠을 거의 못 잤더니 오늘 많이 피곤하다.
우리 숙소는 빈펄 리조트 4709호로  2층집이고 침실이 3개짜리 좋은 집이다.



비행기 안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푸꾸옥 공항





베트남은 우리 나라 보다 크고 인구도 많다


기후도 이렇게 나뉜다


푸꾸옥은 캄보디아 아래 있고 옛날에는 캄보디아 땅이었다


푸꾸옥 국제 공항


공항 앞 화단



푸꾸옥도 플로리다나 칸쿤처럼 밀림 속에 도시가 있다.



여기도 오토바이가 아주 많다.



플루메리아



코스투스



크레이프 자스민



플루메리아



익소라




푸꾸옥은 베트남 땅이지만 한때는 캄보디아 땅이었던 섬이다.



우리 숙소




건하는 피곤해서 곯아떨어졌다





숙소 내부




숙소 안에 있는 수영장


손자들이 아주 좋아한다.











저 멀지 않은 곳에 바다가 보인다.









리조트 안의 모습



딸이 윗옷을 미리 준비했다.






















건하와 함께 버기를 타고




사랑스러움의 끝판 건후



이슬라 무헤레스에서 본 모습을 여기서도 본다.





헬리코니아 시타코룸



물길을 따라 주변에 리조트가 지어졌다



스파이더 릴리



노랑종꽃



리조트가 어마무시하게 크다.



부겐베리아는 더운 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으로 플로리다, 멕시코 칸쿤, 홍콩에서도 본 꽃이다.



노랑종꽃









바링토니아









히비스커스







10대로 보이는 소년이 우리 음식을 요리해 주고 있다.



오늘 점저는 아래와 같은 음식을 먹었다









망고 스무디





그랜드 월드에 있는 이 집에서 먹었다. 4만원 남짓으로 6명이 아주 푸짐하게 먹었다.



















대나무로 지은 건물



















이탈리아를 모방하고 있다.





민속과 전통 공예등의 박물관



민속 박물관 내부









grand world에는 멋진 조형물들이 많이 있다

















전통 악기들













석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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