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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우리가 몰랐던 조선 장학근 플래닛 미디어 2010년 499쪽 ~4/8 본문
조선 시대 왕들을 차례대로 언급하면서 다른 책에 잘 나오지 않는 내용들을 언급했다.
태조는 꽃을 잘 가꾸고 좋아했다.
정종은 격구를 엄청 좋아하고 잘 했다.
태종은 사냥을 아주 좋아했고 고려 시대에 문과에 급제했다.
조선 왕들은 활을 잘 쏘았다.
태종은 편전을 좋아했다.편전은 화살이 짧아서 쏠 때 아래 그림과 같은 동아라는 나무통을 사용했다.
신문고는 실제로는 백성들이 치기가 아주 어려운 북이었다.
세종은 음악 천재인 박연과 오랜 친교를 가지면서 뛰어난 음악성과 음감을 가질 수 있었다.
음색을 잘 구분할 수 있어서 한글 창제 때도 잘 활용할 수 있었다.
양녕대군의 결심
초기의 일본 통신사들은 일본에 대해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다.
통신사 박서생은 일본의 수차를 보고 스케치해 와서 우리 나라에도 보급하려고 했다.
그가 말한 일본에서 받아들일 만한 것들은
1. 수차
2. 동전
3. 목욕을 자주한다.
4. 상가에 진열대가 있어서 상품이 깨끗하다. 당시 우리 나라는 흙바닥에 그냥 두고 거래했다.
5. 고구마 종자를 구해왔다.
세조의 음악관
세조는 가야금을 잘 연주했다.
세조는 직접 진법도 만들 만큼 병법에도 능했다.
독서를 가장 많이 한 왕은 세종이 아니고 성종이다.
연산군은 자작시를 110 여편이나 남겼다.
동물을 수집하는 취미도 있었다.
임금이 타는 말에 대해서는 임금이 타고 있지 않아도 말 혼자 지나갈 때도 백성들은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해야 했다.
선왕의 후궁들은 왕이 죽으면 대부분 절에 들어가서 여승으로 일생을 마쳤다.
우리 나라의 침술이 숙종대에 중국을 능가했다.
인종은 재위 기간이 9개월에 불과했다.
최초의 서손 왕은 선조다.그때까지는 다 적자가 왕이 되었다.
조선 남자들도 귀고리를 많이 했다.
효종 때 일본 동물원에 조선 동물들, 매, 개, 바둘기, 메추리. 앵무새, 고슴도치, 원앙, 굴 속아 사는 제비, 산담비등을 보내주었다.
제주도 사람들은 흉년에 대나무 열매(죽실)를 갈아서 먹었다.
영조때 감세관의 농간을 막기 위해 고래 눈알과 수염을 세금으로 바치라고 한 적이 있었다.
답안지에 이름을 쓰지 않아서 과거에서 탈락했다.
우리 나라는 흰 옷뿐만 아니라 푸른 옷을 즐겨 입었다.
충청도 충주목사가 가렴주구해서 충주목을 충주현으로 강등하고 충청도가 세번째로 큰 도시인 공주와 청주를 합해서 공청도로 불린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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