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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새로운 디지털시대 에릭 슈미트,제러드 코언 저 이진원 역 2013 알키 423/470 2/14~2/23 2014-02-23 본문

독서

새로운 디지털시대 에릭 슈미트,제러드 코언 저 이진원 역 2013 알키 423/470 2/14~2/23 2014-02-23

singingman 2022. 11. 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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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회장이 쓴 원제목 the new Digital Age의 번역서다.

앞으로의 세상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더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서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나의 생활이 언제 어디서 폭로될 지 모르는 환경에 살고있다.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현실세계에서 테러는 더 쉽게 저지를 수 있지만 테러범이 잡히지 않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예를 들면 폭탄을 제조하는 일이 이제는 인터넷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그 범인이 숨는 일은 너무나 어려운 현실이다.

모바일 전화 한통만 사용하거나 인터넷에 한번만 접속해도 금방 위치나 신원이 탄로나게 된다.

심지어는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무선전화에 노출된 상황에서 너무 쓰지 않아도 의심을 받게 된다.

빈 라덴은 무선전화나 인터넷을 쓰지 않아서 잡혔다고 한다.

전투도 앞으로는 로봇이나 날아다니는 작은 드론들이 하게 될 것이고 원격전투가 일반화 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이들을 조종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로봇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결론이다.

정부가 정보를 독점하거나 방해하는 국가에서도 앞으로 그런 일이 점점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한다.

아프리카의 어린 소년 군인들이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마음들을 다시 회복하고 치유하는 한 방법으로 모바일 전화를 활용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총과 전화기를 바꿔주는 방법이다. 

작은 전화 하나로 무한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NGO들도 통신의 혜택을 상당부분 보고있고 디지털 시대이는 한번의 실수가 영원히 남을 수 있고 전세계에 알려질 수 있다.

디지털을 이용한 가상학교는 아이들이 학교가는 시간을 많이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교통여건이 열악한 지역에서는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