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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대중의 직관 존 L.캐스티 저 이현주 역 2012 반비 383 7/18~7/28 2014-07-28 11:23:48 본문

독서

대중의 직관 존 L.캐스티 저 이현주 역 2012 반비 383 7/18~7/28 2014-07-28 11:23:48

singingman 2022. 11. 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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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건이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사회적 분위기가 사건을 만든다고 색다른 주장을 한다.

물론 개인적인 분위기와 사회적 분위기는 다를 수 있다.

예를 들면 사회적 분위기가 좋으면 마천루도 짓고 출생률도 높아지고 미니스커트가 유행하고 집권 여당이 선거에서 이기고 전쟁도 억제되고 당연히 주가도 올라간다고 말한다.

긍정적인 분위기와 부정적인 분위기에 따라 사회의 여러 요소들이 변한다는 것이다.

예쁜 여자가 동네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고있으면 곧 좋은 시절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예술품 가격도 사회분위기에 따라 긍정적인 분위기에서는 가격이 올라가고 부정적인 분위기에서 내려간다.

음악이나 영화도 분위기에 따라 쟝르가 달라진다.

공포영화는  부정적인 기간에 유행하고 애니메이션이나 가족적인 주제, 신데렐라 같은 영화는 긍정적인 기간에 유행한다.

엘리엇 파동 금융 예측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고 책 뒷부분에 설명이 나오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사회 분위기 좋을 때 프로 스포츠도 잘 된다.

자살율이나 이혼율도 마찬가지.

 

 


#대중의 직관 존 L.캐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