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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유식의 즐거움 3. 지식의 박물관 휘닉스 기획편집팀 2004 (주 휘닉스) 413 7/28~7/29 2014-07-29 16:21:07 본문

독서

유식의 즐거움 3. 지식의 박물관 휘닉스 기획편집팀 2004 (주 휘닉스) 413 7/28~7/29 2014-07-29 16:21:07

singingman 2022. 11. 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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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이 쓴 책을 번역한 것 같다.

그런데 3권이어서 그런지 그런 설명이 없다.

상식과 토막지식을 많이 모아놓은 책이다.

16장으로 되어있고 각 장마다 많은 단편지식들이 기록되어 있다.

읽고 다 잊어버려도 인조 때 학자 조위한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한 유생이 책을 읽으면 금방 잊어버리니까 읽을 필요가 없다고 하니까 우리가 매일 먹는 밥도 마로 소화되어 배출되지만 그로 인해 우리 몸이

윤택해 지는 것처럼 책도 읽어두면 다 잊어버리는 것 같아도 우리 정신을 윤택하게 한다는 것이다.

컴퓨터 회사 이름인 메킨토시는 사과의 한 종이고 일본에서는 이것을 개량해서 아사히라는 종을 만들었단다.

감잎은 비타민C의 창고다. 색깔이 들리고 냄새가 어떤 모양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음악을 들으면 색깔이나 모양을 연상하는 사람도 있다

시저는 제왕절개수술로 태어난 것이 아니다.

Sectio Caesarea라는 라틴어에서 Caesarea는 시저가 아니고 잘게 자른다는 의미인데 독일어로 번역할 때 잘못 번역해서 Caesar가 됐다.

마라톤에 신기록이 없는 이유는 달리는 곳마다 지형이 다르기 때문에 최고기록으로 표현한다.

컴퓨터에서 해커는 원래 열심히 컴퓨터를 하는 성실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고 크래커가 도둑질하는 나쁜 사람이었는데 나중에 해커가

이 양 뜻을 다 가지게 되었다.

체온계의 온도가 42도까지 밖에 없는 이유는 그 온도을 넘으면 사람이 죽기 때문이다.

민물과 바다를 오가는 고기는 바다에서 바닷물을 오줌으로 배출시켜서 자기 몸을 지킨다.

파 냄새를 맡으면 유화아릴이라는 성분때문에 잠이 잘 온다. 

생선의 신선도는 아가미에 나타나고 식빵을 깨끗이 자르려면 따뜻한 칼로 잘라라.

국제시합에서 농구선수 등번호는 1~3번까지는 없다.

알에서 부화한 새는 제일 처음으로 보는 동물을 엄마로 생각한다. 기러기나 오리등도 그렇다.

화날 때 바나나를 먹으면 세로토닌 덕분에좀 진정이 된다.

세로토닌이 뇌의 감정을 절제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육상경기에서 왼쪽으로 도는 이유는 왼쪽발은  지지작용이 강하고 오른쪽 발은 운동기능이 강하기 때문이다.

 

 


#유식의 즐거움 3. 지식의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