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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의 여름 14-07-28 본문

자연, 꽃, 사진

일산 호수공원의 여름 14-07-28

singingman 2022. 11. 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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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으로  해서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눈에 보이는 대로 찍다.

미관광장에서 다리건너가면 손바닥 많이 있는 조각물 옆에 클로버가 많이 피어있다.

 

나무 아래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월이 지났으니 장미원에 장미들이 거의 지기는 했지만 남은 몇몇 송이들이 그래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아주 다양한 종류의 장미들이 있다.

 

이건 장미원에 피어있는 나팔꽃이다.

 

장미원에 있는 분수대

 

'절하는 사람들'이라는설치미술품이라고 해야 하나 조각이라고 해야 하나?  위 사진의 방석에는 '여기에 앉으세요'라는 글이 있다. 그러면 조각위에 앉아도 된다는 이야긴가?

 

곳곳에 조각이 있다.

 

이 꽃이 부용화?

 

전통정원에는 모과가 익어가고 있다.

 

백송이 공원안에 몇 그루 있다. 전통정원에도

 

올해 호수공원에는 거의가 백련이고 홍련은 아주 드물게 피어 있다.

 

전통정원 연못에 핀 수련

 

그래도 용케 홍련도 찾았다.

 

목백일홍(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중국정자 학괴정

 

호수공원에는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따로 만들어져 있다. 사람과 자전거가 많을 때는 붐비기는 하지만...

 

물레방아위에 마로니에가 열매를 늘어뜨리고 있다.

 

 

호수 가운데 있는 섬으로 건너가는 양쪽 다리 아래에는 백련들이 피어있다.

 

화장실 안에서 본 호수공원

 

측백나무 색이 참 곱다.

 

산속에 핀 도오라지꽃~~ 하늘의 빛으로 물들어 있네...

 

벌개미취

 

호수공원 다리 아래 교각과 벽에 그려놓은 그림들

 

일산에 백송마을이 있어서 그런지 공원에 백송이 여러그루 있다. 전통정원과 남동쪽 호수공원을 가로지르는 목교앞에 있다.

 

이 다리앞에 백송이 있다

 

인공폭포에는 진짜 돌과 만들어진 돌들이 있다.

 

일산 처음에 이사왔을 때는 나무들이 어려서 그늘이 없었다. 그래서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늘이 아주 좋아졌다.

 

한낮에 더워서 그런지 운동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법원연수원 옆 육교에서 호수공원을 찍다.

 

호수공원 앞 도로

 

호수마을에서 공원들어가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