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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강신주의 장자 수업 1권 강신주 EBS 2024년 1판 8쇄 357쪽 ~11.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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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장자 수업 1권 강신주 EBS 2024년 1판 8쇄 357쪽 ~11.09

singingman 2025. 11. 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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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이야기들을 따로 따로 설명한 책.
저자는 국가 체재에 길들여지고 순응하는 정착민이 되기 보다는 완전한 자유인인 유목민으로 살라고 주장한다.
지배와 피지배,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를 벗어나서 자유롭게 살라고 한다.
80년대 운동권이었나?

누구는 그러고 싶지 않나?
범인은 그렇게 살 수 있을만큼 용감하지도 똑똑하지도 않다.
바람이 불 때 대붕의 등에 타라고 말한다.
북쪽의 좁은 바다에 살던 거대한 물고기인 곤에게 대붕이 되어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 올라 남쪽 바다로 가서 자유롭게 살라고 말한다.


장자는 대인보다 소인의 유용함과 우월함을 강조한다.
대인은 소인에 기생해 살기 때문에 소인이 없으면 대인의 삶은 불가능하지만 소인은 대인이 없으면 더 자유롭게 살 수있다고 말한다.

마음을 비우고 살라는 이야기는 모든 종교가 다 강조하는 내용이다.

기쁨은 마주침의 자리에서 그 강화를 슬픔은 마주침의 자리에서 그 경감을 행복은 마주침의 자리에서 그 지속을 고통은 마주치는 자리에서 그 완화를 모색해야만 합니다.

짐승들은 가을이 되면 털갈이를 한다. 털갈이 후 새로 돋는 가느다란 털을 추호라고 한다. 즉 가을 털이다.

장자의 주장을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체제에 쓸모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격렬히 거부하자.
타인의 욕망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마음껏 향유하자.
크게는 국가나 사회, 작게는 회사나 가정에서 정의를 추구하지 말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몸 담고 있는 곳에서 쿨하게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