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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조선왕조 오백년사 우리미래역사체험학습강사진 외 엮음 오지은, 최주영 그림 청솔 2011년 개정판 초판 3쇄 397쪽 ~11.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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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오백년사 우리미래역사체험학습강사진 외 엮음 오지은, 최주영 그림 청솔 2011년 개정판 초판 3쇄 397쪽 ~11.25

singingman 2025. 11. 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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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 27대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략하게 서술한 책.

음력 5월 10일에 내리는 비를 태종우라고 한다.
태종이 죽던 해는 몹시 가물어서 백성들이 애타게 비를 기다렸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던 그는 이런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내가 죽으면 상제께 아뢰어서 비를 얻어 보내리라."
그런데 정말 태종이 승하한 날 밤에 비가 내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비를 가리켜 태종우라고 불렀다.

사육신이 새남터 형장에서 참혹한 형벌을 받았을 때 후한이 두려워 그 누구도 감히 나서서 시체를 수습하려 들지 않았는데 김시습이 밤중에 몰래 다른 중들을 데리고 가서 참혹하게 찢긴 시체들을 주워 강 건너 언덕에 묻어 주었다. 오늘날의 노량진에 있는 사육신묘는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다.

정식 왕비의 아들이 없이 후궁의 아들이나 다른 왕족의 아들이 왕위를 잇는 것을 방계 승통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