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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서양미술사를 보다 1권 양민영 저 (주)리베르스쿨 2013년 287쪽 7/8~7/14 2015-07-14 20:28:14 본문

독서

서양미술사를 보다 1권 양민영 저 (주)리베르스쿨 2013년 287쪽 7/8~7/14 2015-07-14 20:28:14

singingman 2022. 12. 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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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사에서 선사시대부터 로코코까지를 다뤘다.

고대 동굴벽화와 지구라트,피라미드,고대 이집트 무덤 벽화, 조각들,도자기, 그리고 그리스 건축물과 신전들을 설명한다.

그리스 미술을 설명하면서 인간이 가장 아름답다는 그리스인들의 생각을 말한다.

나체로 그려지고 조각되는 인체는 비례를 중시한다.머리와 신체의 비례는 1:8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햇다.

황금비율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스의 기둥양식들에서는 도리스식은 기둥이 완만하면서도 곡선형으로 간소하면서도 장중한 느낌을 주고 - 헤라신전

이오니아식은 기둥이 높고 가늘며 장식이 많아 경쾌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기둥 윗부분에 소용돌이 모양의 장식이 특징이다. - 아테나 니케 신전

코린트식은 가장 늦게 발생했으며 이오니아식과 비슷하지만 좀 더 표현이 자유롭고 나뭇잎이나 덩굴 장식을 많이 사용해 우아하고 화려한 느낌을 준다. - 제우스 신전

나이키라는 상표는 사모트라케의 니케에 나오는 여신 나이키이다.

 

로마 미술은 헬레니즘 문화를 계승했다.

프레스코와 모자이크 기법이 많이 발달했다.

아치와 돔, 그리고 콘크리트 제조법을 개발해서 기둥없이도 거대한 내부 공간을 만들었다.

이들은 인체를 조각할 때 그리스인들과는 달리 사실적인 묘사를 중시했다.주름까지도 상세하게 묘사했다.

 

중세미술은 로마 멸망이후 르네상스 시대 앞까지에 이르는 약 1,000년간의 시기이다.

기독교 예술이 지배하던 시대다.

비잔틴 미술은 비잔틴 제국(동로마 제국)의 미술로 동양의 사실주의가 서양의 헬레니즘 문화와 절충된 양식이다.

로마네스크 미술은 그 이름이 보여주듯이 이탈리아 로마를 중심으로 발달한 미술이고 고딕 성당의 첨탑과 스테인드 글라스의 빛이 정점을

이루고 있다.

 

르네상스미술은 이탈리아 피렌체가 중심지였다.메디치가문은 은행으로 큰 돈을 벌었고 예술에 많이 투자했다.

르네상스의 상징은 거대한 로마식 돔이다.아름다운 것을 파괴하는 것을 반달리즘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반달족과 고트족이 로마제국을 멸망시킨데서 나온 말이다.

고딕이란 말도 고트족에서 나온 말이다.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두오모(Dome이라는 영어단어와 같은 뜻)라 불리는 성당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했다.

 

대표적인 이 시대 작품으로는 천재 건축가 아르놀포 디 캄비오가 설계한 꽃의 성모 성당으로 불리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과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들 수 있다.

 

다빈치는 미술가이자 과학자이고 천문학자, 도식계획가이기도 하다.

그의 대표작 모나리자는 후대에 자주 복원하면서 눈썹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스푸마토 기법은 경계가 희미하도록 윤곽을 뚜렷하지 않게 그리는 기법이다.

 

이 시기에 유화가 발명되었다. 기름에 안료를 녹여 만든 물감으로 건조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질감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제작 중의 색과 마른 뒤의 색이 같아서 이전의 안료에 달걀 노른자를 섞은 물감으로 그린 템페라화보다 더 선호하게 되었다.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은 회반죽이 마르기 전에 그림을 그리고 수분이 마르기 전에 채색을 한 그림인 프레스코화 그림인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있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조각상은 성모 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안고 있는 조각상이다

 

다비드상은 높이가 5m가 넘는 큰 작품으로 손의 힘줄이 보일 정도로 서세한 작품이다.

 

북유럽에는 독일의 小 한스 홀바인의 '대사들'이 여러 상징물들과 인물에 나타난 심리상태를 돋보이게 그렸다.

 

바로크 미술은 빛과 그림자를 잘 나타내고 있다.

이 시대의 대표작으로는 베르사유 궁전과 네델란드 플랑드르파의 루벤스와 렘브란트를 들 수 있다.

 

요하네스 피르메이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로코코 미술은 바로크 미술에 비해서 좀 더 여성적이고 우아하며 사치스럽다 . 프랑소와 부셰의 비너스의 화장을 들 수 있다.

 

네델란드 화가들은 바니타스 정물화를 통해 삶은 일시적이고 허무하다는 사실을 표현하려 했다. 바니타스라는 말은 헛되다는 뜻이다.

 

발타사르 판 데어 아스트의 조개와 꽃이 있는 정물 위의 두 그림이 바니타스 정물화의 대표적인 그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