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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아침에 온 가족이 다 함께 우리 집에 모여 가정 예배를 드리고 영종도로 가다. made 林이라는 카페를 먼저 가다. 이 카페는 교회를 renovation한 건물이다. 외관은 그대로 두고 내부만 고쳤다. 밖에서 보면 그냥 교회다. 빵과 음료를 간단히 먹은 후 전시관도 있어서 둘러보고 손자들은 사슴 먹이 주는 체험도 하고 나오다. 근처에 있는 inspire resort에 들러서 구경도 하고 food court에서 점심도 먹고 돌아오다. 돌아오는 길에 손자들 장난감도 하나씩 사고 돌아오다. 내부 창문은 stained glass로 되어 있다. 아래는 inspire resort의 모습 마카오의 카지노 호텔들이 생각난다. 아래는 에스더가 보내 준 사진들
주일 예배 끝나고 김포 라베니체에 가서 점심 먹고 손자들과 놀다 오다. 건하네는 끝나고 광주 할머니 댁으로 갔다.
사진을 보니 전곡리 선사 유적지와 포천 산정호수, 연천 호로고루, 한탄강등을 다녀왔다.
건하는 일산 닭칼국수를 아주 좋아하고 잘 먹는다. 잘 먹고 할아버지 힘들다고 어깨를 주물러 주기도 했다. 기특한 내 손자!
추석을 맞이하여 유치원에서 한복입고 오라고 해서
건하, 건후와 저녁 먹고 놀이터에 나가다. 숨바꼭질도 하고 그네도 타고...
금주 금요일이면 여름 방학이 끝나고 개학하게 된다. 아들 딸은 방학을 즐기고 있는데 사위와 며느리는 이 더운 날에도 출근해야 해서 함께 할 수 없어 미안한 마음이 있다. 오늘 아들이 막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 북한산 앞에 있는 '북한산 막국수' 집에서 들기름 막국수를 먹고 나는 물막국수를 먹다. 아들은 들기름 막국수가 맛있다고 잘 먹는데 나는 물막국수가 맛이 없어서 다 못 먹었다. 냉면은 그렇게 맛있는데 왜 같은 메밀로 만드는 막국수는 별로 맛이 없을까? 점심을 먹고 진관사 앞 한옥 마을에 있는 카페에서 차 마시고 한참 이야기하다가 왔다. 우라 모두의 관심사는 손자들이니까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를 한참 했다. 그리고 내 차가 오래 되었는데 이번에 차를 바꿀 때는 제네시스 시리즈 가운데서 사라고 은근히 압력을..
김포에 있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불꽃놀이 보러 가다. 어린 아이들 물놀이할 수 있는 분수가 있다. 건하, 건후는 물 만났다.
예준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자고 싶다고 해서 오라고 했더니 건하, 건후도 함께 왔다. 예준이는 처음에는 할아버지 집에서 자고 싶다고 했지만 제 아빠가 집에 가고 자기만 자야 한다니까 그만 울음을 터뜨렸다. 그래서 함께 누워 있다가 집에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가도 좋다고 했더니 좋아했다. 다같이 모이니 잠은 자지 않고 장난만 치다가 다시 자기들 집으로 갔다.
파주에 있는 옳은 휴식 하루라는 캠핑장에 왔다. 이번 주간은 건하와 건후의 생일 주간이 시작된다. 건하는 8월 1일이고 건후는 8월 9일이다. 생일 축하겸 온 가족이 캠핑장에 있는 방을 10시간 동안 빌려서 함께 지낸다. 수영장이 있어서 손자들은 물놀이 하느라 아주 즐거워한다. 점심으로 바베큐도 푸짐하게 먹고 손자들의 생일 축하도 해주었다. 폭염으로 난리인데 시원한 에어컨 틀어놓고 하루를 보낸다. 온 가족이 함께여서 더 좋다.
1인당 16,900원을 내면 24시간 동안 경기도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아들네는 가평권에 있는 허브 이일랜드와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양평에도 볼 것이 아주 많다.